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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통합형 게임 선불카드 상용서비스
Editor.zuke
2005. 5. 31. 20:17
모빌리언스, 통합형 게임 선불카드 상용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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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타임스 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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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최초…‘퍼니카드’ 5종 판매
모빌리언스(사장 황창엽)는 국내 인터넷게임 회사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단일 통합형 선불카드인 `퍼니카드(Funny Card, www.funny-card.co.kr)'의 상용 서비스를 3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퍼니카드'는 문구점, 서점, 편의점 등 다양한 가맹점을 통해 이용자가 일정 금액의 카드를 구매한 후 기존 제휴한 한게임, 엠게임, 넷마블, 피망 등에서 원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5000원권(2종), 1만원권(2종), VIP용 5만원권(1종) 등 총 5개 권종으로 판매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당 인터넷회사 모두 최초로 시도하는 통합형 선불카드인 만큼 조기 활성화를 위해 퍼니카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주로 휴대폰결제 등이 쉽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상품권 등을 포함한 국내 선불카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선불카드 연간 시장 규모를 2000억 원 내외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이용자의 구매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시공사와 관련 계약을 체결, 이용자들은 서비스가 개시되는 25일부터 전국 8000여개 문구점, 3500여개 서점 등에서 해당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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