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오위즈, '요구르팅' 3주만에 회원 50만 돌파
Editor.zuke
2005. 6. 1. 23:02
네오위즈, '요구르팅' 3주만에 회원 50만 돌파 |
 |  |
출처 | 머니투데이 6/1 | |
 |  |
| |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와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이 공개시범서비스(오픈베타테스트) 3주 만에 회원 50만명, 동시접속자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같은 초반 성과는 최근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카트라이더'와 '프리스타일'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트라이더는 지난해 6월 오픈베타테스트 실시 일주일 만에 회원 10만명, 한달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록했으며,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12월 오픈베타테스트 후 한달여 만에 회원 30만명, 동시접속자 1만5000명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특히 요구르팅의 성적이 카트라이더나 프리스타일과 달리 방학시즌이 아닌 게임 비수기에 거둔 점과, '길드워' 등 다른 기대작들의 오픈베타 시기와 맞물린 시점에서 나온 성과라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와 엔틱스소프트는 최근 유저들이 급속한 증가에 따라 지난 27일 서버 2대를 증설해 총 7대의 서버를 운영 중에 있다며 지속적인 유저 증가에 따라 추가 증설 준비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요구르팅의 사용자층을 살펴보면, 중고등학생들과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요구르팅 사용자는 중학생인 14~16세가 25%, 고등학생인 17~19세가 23%, 대학생층인 20~24세가 20%, 25~39세가 13%로 나타났다. 또 여성의 비율이 27%로 다른 온라인게임에 비해 높았다.
전필수기자 philsu@moneytoda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