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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저씨 - 아저씨는 없었다..
Editor.zuke
2010. 8.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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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아저씨를 조조영화로 보고 왔다..
영화에 대한 내용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다..
영화가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들일까??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그런 놈들은 정말 싹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영화에는 아저씨는 없고 잘생기고 멋진 "원빈"만 있었다.
물론... 연기 잘하는 꼬마아가씨도 있었지만..
영화의 가장 애매했던 점은 바로 백악관에 메일을 보내는 씬이 아니였나 한다.
(실제 있었던 이인지는 모르겠다... ㅡ.ㅡ 개인적으로 약간 어이가 없었다.)
-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영화를 보면 이해하실듯 하다.
중간 중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난 별 4개 반을 주련다~
영화의 대사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오늘만 사는 사람은 내일을 사는 사람을 이긴다."..
(정확히는 기억나진 않지만...)
나도 오늘만 사는 사람과 같이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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