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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스타크를

Editor.zuke 2005. 6.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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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스타크를
출처디지털타임스 6/9


내달 15일 WEG 한중전


국회에서 E스포츠게임이 처음으로 열린다.


국제 e스포츠 게임대회 `월드e스포츠게임즈`(WEG)를 진행하고 있는 월드이스포츠게임즈(www.worldesportsgames.com 대표 정일훈)는 국회 `새정치 수요모임'(대표 한나라당 정병국의원)과 중국 베이징올림픽위원회, 중국 국가체육총국, 베이징시와 공동주최로 오는 7월15일부터 이틀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WEG 2005 한중 국가대항전' 및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게임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WEG 2005 한중전'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크래프트', `피파' 등 4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게임대회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대회에 참여하는 `국회의원 챔피언십'과 인기 프로게이머와 짝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의원 태그매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WEG 2005 한중전' 첫날에는 정병국의원고 박형준의원 등 국회의원 11명이 국민들에게 친숙한 국산게임으로 친선 토너먼트를 펼칠 예정이다. 대상 종목으로는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프리스타일', `팡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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