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NG VS GXG #8 - 게임 비교 총평
GPANG VS GXG #8 - 게임 비교 총평
2주간 출시된 GPANG과 GXG 중 3D 게임으로 골프게임과 2D 게임으로 대전격투 게임을비교해 보았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GPANG과 GXG게임을 비교해볼까 한다.
GPANG과 GXG는 분명 차세대 모바일 게임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교해 볼때, 분명 GPANG이 GXG에 비해 퀄리티 면으로 우월했음을 알 수 있다.
과연 그렇게만 생각하고 넘어 갈 것인가?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게임 이야기를 하다가 잠시.. 기기의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GPANG은 현재 G-1000이라는 삼성에서 출시된 지종만이 있다.
하지만, GXG에는 삼성, LG, SKY, 펜텍엔 큐리텔 4개의 회사에서 게임폰을 출시하였다.
이것은 왜 비교하는 것일까.
현제 GPANG에서 구현되는 게임은 대부분 Anycall LAND에서 GXG 폰인 G-100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그럼 과연 GPANG만의 게임이라 볼 수 있는 것 일까?
누군가가GPANG게임이 아닌 Anycalll LAND 게임이라는 꼬릿말을 남긴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GPANG게임이 아닌 Anycall LAND 게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든 GXG폰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며,GXG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GPANG에서는 모든 헨드폰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추후 출시될 게임도 실행이 가능하리라 본다.)
GPANG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므로 GPANG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GPANG과 GXG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만으로 비교를 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비교를 하겠다.
GPANG의 게임을 살펴보변 개발에 오랜 시간을 가졌으며, 상당히 세세한 것을 신경 썼음을 알 수 있다.
특히 G-1000에 최적화된 키배치로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GXG는먼저 출시된 GPANG을 압도하기 위해 다소 서두른 감이 없지 않았나 한다.
이미 출시된 게임을GXG로 컨버팅 하였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키배치 부분에서 크게 느낄 수 있다.
G-100은 슬라이드를 닫고 즐겨야 편한데.
많은 GXG게임에서 또한,G-100에는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키 슬라이드를 열고, 숫자 버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사용자의 편의를 보지 않고, 급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GXG에서 서비스 중인 미니고치의 경우는 이미 출시된 미니고치를 가로로 확대만 한 느낌이였다.
커진 화면에 대응하지 않아 인터페이스가 작아 밥을 먹이거나 할 때, 상당히 불편하였다.
GPANG은 WIPI기반으로 구현되어 있지만, GXG는 기존 GNEX (GVM 포함), SKVM, WIPI를 탑재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게임을 컨버팅 하기 쉬운 구석이 있다고 보인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게임들이 급하게 출시가 된게 아닌가 한다.
이 글은 GPANG과 GXG 어느것이 뛰어나며, 어느것이 승리자 이다라는 글이 아니다.
또한, 아직 걸음마 단계에서 승자를 점찍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직까진 GPANG이 좀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 같다.
이 둘의 전투는 지금부터 이다...
나는 결과를 지켜볼 뿐이다.
zu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