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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NG VS GXG #10 : 총평

Editor.zuke 2005. 7. 2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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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NG VS GXG #10 : 총평

이제 두달간의 GPANG과 GXG의 비교체험단이 거의 끝이났다.

두달 동안 차세대 모바일 게임을 즐기면서 느낀점은.. 기술의 발전이란.. 정말 빠라다는 것이다.

헨드폰에서 이런 게임이 출시 될 줄 알았겠는가...

일단 이번 행사를 통해 GPANG과 GXG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 KTF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러한 기회가 없었따면... GPANG 과 GXG는 전혀 남의 얘기가 될뻔 했었다.

그럼 마무리를 해볼까 한다.

GPANG과 GXG는 차세대 모바일 게임을 달고 출시했다. 차세대라는 말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게임들이였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용량의 게임들, 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3D 그래픽의 게임. 하나같이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게임들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법..

휴대용 게임기인 PSP와 NDS와 비교대상이 되어 버렸다.

PSP와 NDS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만 보였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 둘과 비교대상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휴대용 게임이지만, 엄언히 휴대폰용 게임이라는 것이다.

휴대폰 게임으로서 차세대 모바일 게임임은 분명하다.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들을 비교해보면 이전 리뷰내용들을 보면 역시 GPANG이 GXG를 앞서가고 있다. 물론 실제 다운로드 수라던지 하는 부분에서도 GPANG이 앞서고 있다.

그리고 스펙과 퀄리티 마저도 GPANG이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GXG의 게임은 단지 GPANG에 대응하기 위해 급하게 만든 느낌이 난다.

하지만, 전쟁은 이제부터이다.

바로 이전 리뷰에서 출시예정 게임을 살펴보았다.

양사 모두 대단한 대작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럼 GPANG과 GXG는 누가 이길 것인가? GPANG이 계속 앞서 갈 것인가? GXG가 역전 할 것인가?

GXG가 역전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GPANG에 비해 떨어지는 퀄리티이다. 퀄리티는 용량과 연결이 되는데, 작은 용량으로는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얻기 힘들다.

대 용량 게임을 출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기에 맞춘 최적화된 게임을 출시해야 할 것이다. 숫자 버튼을 사용한다전디 멀티팩 키를 사용한다던지의 기존 게임을 컨버티한 게임이 아닌 진정한 GXG 게임을 출시해야 할 것이다.

GPANG은 앞으로 GXG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게임을 출시해야 할 것이다. GXG는 출시때부터 많은 게임들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출시예정 게임의 수도 훨씬 많다.

플렛폼과 퀄리티가 좋더라도 게임의 수가 적다면 엑스박스와 게임큐브가 플스2에 뒤쳐지듯이GXG에 뒤지지 않을까 한다.

소비자의 만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게임들과 적절한 게임의 수, 게임의 출시일 들이 앞으로의승자를 가려낼 것이라 본다.

GPANG과 GXG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결과는유저가 낸다.

앞으로의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지금까지 GPANG VS GXG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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