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무협]무협 용어 사전

Editor.zuke 2005. 9. 6. 16:03
반응형
SMALL
[무협]무협 용어 사전
SPECIAL[브론토스]™
갑골문(甲骨文)

거북이 등껍질과 짐승의 뼈에 새긴, 중국 고대의 상형 문자. 중국 문자의 시초이며, 점복의 기록을 새긴 것으로, 하남성 은허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은허문자, 갑골문자라고도 한다.

갑자(甲子)

일갑자란 60년을 말한다. 일갑자의 내공이란 육십년을 수련한 내공을 말한다.

강기

기를 체외로 뿜어내어 하나의 보이지 않는 벽을 자신의 몸 주위에 형성하는 경지. 비슷한 말로 반탄강기가 있다.

강시

강시란 원래 객지에서 죽은 시체들을 고향에다 묻기 위하여 영환술사들이 부적을 붙여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체이다. 영환술사들은 사람들이 놀라지 않도록 밤중에 강시들을 행진시키는데, 영환술사가 앞에서 요령을 흔들며 길을 인도하면 강시는 관절을 구부리지 못하기 때문에 껑충껑충 뛰어서 이동하게 된다. 무술을 논할 때의 강시공이란 스스로의 신체가 강시와 같은 특성을 띠도록 연마하는 방법과 죽은 시체를 이용하여 강시를 제련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강시공은 일종의 외공으로 이를 익히는 경우 도검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강시를 제련하는 경우에는 특히 생전에 무공을 익혔던 시체를 마교 전래의 비방에 따라 특수하게 제련하면 신체가 도검불침이 되어 매우 흉악한 병기로 사용된다. 이 강시는 급소가 없고, 신체가 전부 파괴되기 전에는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은 채 제작자의 명에 따라 살상을 계속하므로 대적하기가 매우 힘들다.

개방

거지들로 이루어진 문파. 궁가방이라고도 한다. 구파일방의 일방이 바로 이 개방이다.

1. 총론 개방의 서열은 다음과 같다.

백의개 : 처음 입문하여 삼 년 동안 의결이 없는 거지.

일결, 이결 : 개목.

삼결 : 분타주. 사결 : 각 당의 호법.

오결 : 총타와 각 당의 당주.

육결 : 법개. 전체 방 중에서 의결을 달고 있는 제자들이 보통선거를 하여 선출. 그 조건은 엄격하여, 첫째, 필히 방규를 모두 알아야 하고 방내의 사정에 훤해야 한다. 둘째, 필히 두뇌가 총명해야 하고 사리판단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세째, 필히 이기심을 버려야 하고 강직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네째, 비록 추남일지라도 자비로운 마음을 지녀야 한다.

칠결 : 장로. 팔결 : 후개. 방주를 계승할 사람. 오결 이상의 제자 중 무공이 출중하고 탁월한 영도력이 있고 평소 품행이 단정한 자를 전체 장로의 동의를 얻어 방주가 임명. 후개의 신변은 장로가 책임을 진다.

구결 : 용두방주.

신호 : 의박운천, 행편천하, 오복림문.

신물 : 취옥장.

영약 : 취구환.

절기 : 타구봉 삼절초(타단구퇴, 구구입동, 취구번신),

타구십팔초(광구견미, 규화타구, 아구흘뇨, 풍구난교, 사족앙천, 구급도장, 황구복천, 사각난붕),

회선장법(선풍발수, 천풍경도, 풍호설무, 회선무궁, 망향회수),

장법 및 봉법(옥룡팔장, 용호풍운봉구절, 용호팔십팔장, 천화봉법, 타구봉법, 강룡십팔장),

신법(취팔선과천, 취리건곤보),

기타(용음십이수, 옥현귀진신공, 지척천애권, 산비벽정, 창룡음).

2. 개방의 구성

방주 1명과 여러명의 장로들 그리고 1대서부터 9대제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장로들과 제자들의 서열은 등에 매달고 다니는 푸대자루의 수로 구분하며 방주는 타구봉이란 신물로 방주임을 입증한다. 개방의 방칙은 상당히 특이한데 의를 숭상하라는 단 한가지의 방칙을 지닌다. 단 한가지 방칙이지마는 이 방칙을 지킨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는 다 아시는 일일것이다.

3. 개방의 입단

개방에 입단시에도 특이한 법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입단시에 자신이 가진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야만 한다는 것인데. 대개 결혼한 사람은 가족에게 모든 재산을 남겨주고 나오던지, 아직 미혼일 경우는 처분한 재산을 주위의 가난한이에게 나누어준다. 즉 거지들의 집단인 개방에 가입하려면 완전한 거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신기하게도 불가의 명언인 공수래 공수거와 딱 맞아떨어지는 사례이다.

4. 개방의 방주

개방의 방주는 간단히 말하자면 거지왕초이다. 보통 거지의 왕초라면 대개 그 사람을 깔보지만 개방거지의 왕초라면 무림에서는 대접해 주는 실정이다. 그만큼 개방방주의 권위는 상당하다. 그에 따라서 개방의 방주는 무공도 무공나름이지만 인품을 더 따지는 실정이며 방주의 추대는 전대방주가 후대방주에게 물려주는 형식이다. 만약 여기서 새로이 추대될 방주를 개방원들이 반대한다면 그 사람은 방주에 추대될수없다. 또 방주는 방주로 추대될때 모든 개방거지들의 침을 한번씩 받도록 되어있는데. 아마도 거지는 침세례나 받으면서 다니는 존재이니 거지의 왕초는 모든거지의 침세례를 받아봐야한다는 약간 유머러스한 생각에 그 근거를 두고있다고 보여진다.

5. 개방의 독문무공 개방도들은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잡다한 무공을 많이알지만 독문무공을 꼽으라면 단연코 타구봉법과 강룡십팔장을 꼽는다. 타구봉법은 방주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무공이며 강룡십팔장은 그 위력으로는 무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고있다 할수있다. 타구봉법의 전수는 방주로 추대하도록 결정이 난후 정식취임까지의 시간사이에 완벽히 배워야하며 반드시 구두로 전수해야지 비급같은것을 써서는 절대로 않된다는 원칙때문에 방주는 자질이나 오성도 뛰어나야한다. 강룡장은 장력이 거의 강기의 수준이나 근력과 내공을 빨리 소모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6. 알려지지 않은 개방특유의 진법 '타구진' 대개의 사람들은 개방에 독문무공만이 있고 특유의 진법은 없는 걸로 아실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 우리 개방에도 개방만의 독문진법이 있다는 사실!! 그 진법의 이름은 타구진으로 약 80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서 이루는 대진이다. 타구진의 특징은 허술하면서도 탄탄한 구성인데. 타구진을 펼칠시에는 진을 이루는 거지들이 제각각 구걸을 하는 동작이나 술취해서 비틀거리는 동작등을 취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거지들이 모여서 푸념하는것 같지마는 실상으로는 거의 완벽한 위장공격을 하는것이다. 대개의 적들은 타구진이 펼쳐지면 그 소란스러운 모습에 당황하므로 일종의 심리전효과도 얻을 수있다. 진법의 기초는 음양오행설에 그 근거를 두고있는것 같다.

7. 개방의 신물 '타구봉' 타구봉은 약 1m 정도의 청록색은 띈 죽봉이다. 길이, 무게등이 타구봉법을 펼치기에 딱 알맞고 단단하기 그지없어서 타구봉법을 시전하는데 이 타구봉이 있다면 그 위력은 한층 배가된다. 이 타구봉이 신물이 된 근거는 타구봉법이 방주만의 무공이기 때문에 그 타구봉법을 펼치기가 꼭 알맞은 이 타구봉이 신물이 된것으로 추측된다. 개방인들은 이 타구봉을 보기를 방주보듯해야 한다고 한다.

8. 타구봉법 원래의 뜻은 개를 두드려 팬다는 뜻으로서 실제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무공이다. 위력은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대대로 방주에게만 전해내려오고 무공의 구결은 반드시 구두로만 전해주며 어떤 경우에라도 비급에 적을 수는 없게 되어있다. 방주의 신물인 타구봉은 타구봉법을 시전할때 길이, 무게등이 알맞아서 타구봉법의 위력이 배가된다.

1) 타구봉법의 구결타구봉법의 구결은 모두 8가지로 반, 벽, 전, 착, 도, 인, 봉, 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2) 타구봉법의 초식타구봉법의 초식의 첫초식인 봉타쌍견서부터 마지막 초식인 천하무구까지 모두 36로 봉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초식과 8개의 구결을 합하면 기본적인 초식만 하더라도 288가지라는 가공할 숫자가 나온다.

3) 타구봉법의 묵계방주대대로 내로온 일종의 암묵적인 묵계로서 다음과 같다.

1. 타구봉법을 사용할시에는 영웅호한의 기백에 벗어나는 짓을하거나 그런 일을 위해쓸수없다.

2. 타구봉법을 사용하여 대결시에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한다.



검강

'강'이란 것은 기가 유형화된 것으로 '강기'라 하며, '검강'은 '검기'보다 윗단계임. 즉, 검에서 유형의 강기를 응축시켜서 만들어 낸 것.

검경(劍勁)

내공을 검에 주입해서 그 기운이 검 밖으로 나오는 것.

검기(劍氣)

몸 속의 기를 검에 응집시켜 밖으로 뻗어나오게 한 것. 검을 타고 나오므로 그 기의 형태 또한 예리해져서 거의 절단 못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

검기상인(劍氣傷人)

검이 상대의 몸에 닿지 않고도 검기로 적을 죽일 수 있는 검술의 경지.

검기성강

검기가 강기를 이루어 그 앞을 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검술 상의 경지. 검강과 검환으로 나눌 수 있다.

검패(劍牌)

중국의 도박 기구 중의 하나. 오늘날 서양의 트럼프와 비슷하다. 도박 방법은 서양의 포커와 비슷한데 가장 높은 것이 오천왕, 그 아래 가 연환검이다.

검환(劍丸)

`환'은 기운을 집중시킨 것으로, `검환'이라 함은 검 전체의 기운을 구슬만한 한 점에 집중시킨 것을 말함.

격공섭물(隔空攝物)

내공을 이용해 손을 안대고 물건을 취하는 걸 말함. 능공섭물(綾空攝物), 허공섭물(虛空攝物)이라고도 한다.

격공장(隔空掌)

장법의 하나. 임의의 한 점에서 힘을 터뜨리는 발경법의 한 가지. 그 위치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위력도, 영향도 없어 알아채기가 극히 힘들다. 하지만 그 위치에 도달하면 방어할 방법도 없이 기가 폭발해 공격한다. 최절정의 고수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최상승의 장법이다.

격산타우(隔山打牛)

권법의 하나. 산을 통해서 소를 친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물체에 힘을 가해 그 뒤에 있는 대상에 타격을 가하는 발경법의 한 가지.

격체전공(隔體傳功)

몸을 통하여 내공을 전달하는 수법. 마지막에 전달받은 사람은 전달한 사람들의 내공을 온전히 사용하여 자신의 내공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신법(輕身法)

몸을 가볍게 하는 무공. 경신법에는 빨리 달리기 위한 경공과 서 있는 곳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자신의 공격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보법이 있다.

경공(輕功)

경신술의 공부. 몸을 가볍게 해서 약간의 진기로 몸을 빨리 움직이는 방법

고독(蠱毒)

고는 인간의 몸 속에 기생할 수 있는 맹독성 벌레를 말한다. 시전자의 피로 사육되어 영적인 교감이 가능한데, 시전자가 고를 상대방의 몸에 투입하면 상대방의 몸 속에 잠복, 기생해 있다가 시전자의 명이 있을 경우 숙주를 공격해 심한 고통을 주거나 죽이게 된다. 고독술은 특히 이른바 묘강, 남황이라 불리우는 중국 남부 또는 오늘날의 베트남 지방에서 발달했다고 무협소설에서는 묘사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보면 남방 이민족(남만)들의 이질적인 생활방법과 종교, 열대 및 아열대 풍토병에 대한 두려움과 경멸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육지계(苦肉之計)

적을 속이는 수단으로서 제 몸을 괴롭히는 것도 돌보지 않고 쓰는 계책. 고육책. 삼국지에서 오의 주유와 황개가 고육지계로 위의 조조를 감쪽같이 속여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것이 대표적이다.

곤륜파(崑崙派)

구대문파의 하나인 도가 계열의 문파.

위치 : 청해성 곤륜산.(일설에 의하면 하남성에도 곤륜산이 있고, 그 산에 있는 도교 문파가 곤륜파라고 하기도 한다)

절기 : 운룡대팔식(신룡선무, 용유자미, 신룡파미, 운룡삼현, 운룡무궁, 용미초풍, 용비구천, 천룡두린), 용봉대구식(용위봉수 등), 검법(태허도룡검, 태청검법, 소청검법, 분광뇌풍검법, 칠보유홍분심검법), 수공(육양수, 용호풍운조, 종학금룡수), 신공(태청진기, 미타금강강기), 기타(회련각, 천기신보, 영사삼십육편 등).


공동파

구대문파의 하나. 정파라고 하기에는 사악한 면이 많아서 오히려 정사의 중간에 위치한 문파라함이 옳다.

위치 : 감숙성 공동산.

내력 : 옛날 황제가 은자 광성자를 찾아갔다는 전설이 있다.

절기 : 복마검법(위타복마 등), 육합구소신공, 복마장법, 개천풍운조, 음풍조.


구대문파(九大門派)

정파 무림의 대표격인 아홉개의 거대 문파를 말한다. 구파 가운데 대개 소림, 무당, 아미, 곤륜, 화산, 점창의 여섯개 문파는 거의 예외없이 속하고, 청성, 종남, 공동, 장백, 형산 등의 문파는 작가의 취향에 따라 등장한다.

구파일방(九派一幇)

정파 무림의 대표격인 아홉개의 거대 문파와 하나의 방회를 말한다. 구파 가운데 대개 소림, 무당, 아미, 곤륜, 화산, 점창의 여섯개 문파는 거의 예외없이 속하고, 청성, 종남, 공동, 장백, 형산 등의 문파는 작가의 취향에 따라 등장한다. 일방은 개방이다.

궁신탄영(弓身彈影)

몸을 활처럼 휘게 해서 그 탄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몸을 이동하는 최상승의 경신법.

공청석유(空淸石乳)

인세에서 좀처럼 구경할 수 없는 진귀한 영약. 천지 간의 특별한 조화가 서린 동굴에서 지정이 응집하여 우유빛 액체의 형상으로 고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석유(石乳)라고 한다. 이 석유는 잘해야 백 년에 한 방울씩 고이는데, 이 석유를 한 방울이라도 마시면 무공을 모르는 일반인은 무병장수하게 되며, 무공을 익힌 자는 내공을 속성으로 높여 주는 공능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보통 영약과는 달리 많이 복용하면 할수록 공력이 계속 증가한다.


관등절(觀燈節)

석가모니의 탄생일인 음력 4월 초파일 명절. 이 날 집집마다 지붕 위 간두에 그 집 식구 수대로 초롱을 달고 관등놀이를 하며 관등연을 베푼다.

관우(關羽)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무장. 자는 운장. 하동 사람. 장비와 함께 유비와 의형제를 맺고 유비를 도와 전공 치적이 현저하였다. 뒤에 손권에게 모살당하였다. 후세 사람들이 각처에 관제묘 또는 관왕묘를 세워 모셨다.

관제묘(關帝廟)

삼국시대 촉한의 명장 관우를 제사지내는 사당. 예로부터 문은 공자요, 무는 관우를 쳤기 때문에 관제묘는 공자묘와 함께 가장 흔한 사당으로 마을마다 관제묘가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었다.

관포지교(管鮑之交)

옛날 중국의 관중과 포숙아가 사이좋게 교제하였다는 옛일에서 생긴 말. 친구 사이의 매우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를 이르는 말.

구궁(九宮)

일백, 이흑, 삼벽, 사록, 오황, 육백, 칠적, 팔백, 구자의 구성(九星)에 중궁(中宮)을 더하고, 다시 여기에 건, 감, 간, 진, 손, 이, 곤, 태의 후천 팔괘와 휴, 사, 상, 두, 개, 경, 생, 경의 팔문을 배합한 아홉 방위의 자리를 말한다. 하도낙서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의 전통 주역이란 바로 이 구궁과 팔괘를 응용하여 천하 만물의 도리를 밝혀 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구유(九幽)

구지(九地)의 땅 속. 대지의 밑. 나락. 지옥.

구중천(九重天)

가장 높은 하늘. 구천. 하늘을 아홉 방위로 나눠 중앙을 균천, 동방을 창천, 서방을 호천, 남방을 염천, 북방을 현천, 동북방을 변천, 서북방을 유천, 서남방을 주천, 동남방을 양천이라 하는데 이 아홉 하늘을 일컬어 구중천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천자의 거소를 가장 높은 하늘이 머무는 곳이라 해서 구중천이라 불렀다.

군자산(君子散)

군자처럼 사람에게 별다른 해를 입히지 않고 그 효과도 부드럽기 때문에 이름붙여진 독약의 일종. 열두 시진 동안 공력을 일으킬 수 없도록 하는 공능을 갖고 있다. 오늘날로 치면 마취제의 일종으로 보인다.

굴원(屈原 : 343? 277? B. C.)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의 정치가, 시인. 이름은 평. 원은 자. 회왕, 경양왕을 섬겨서 좌도, 삼려대부 등의 벼슬을 했고, 모략에 빠져 한때 방랑생활을 하다가 멱라수에 빠져 죽었다. 작품은 모두가 울분의 감정에 넘쳐, 고대 문학 중에 드물게 보는 서정성을 띤다. 초사에 수록된 작품 25편 중 , , 이 남아 있다.

귀곡자(鬼谷子) - 중국 전국시대의 종횡가. 성씨, 사적 모두 미상인데, 그가 은신하던 고장 곧 지금의 산서성 택주부 내의 귀곡을 따서 호로 삼았다. 전국시대의 변설가, 병법가, 정치가로 유명한 소진, 장의의 스승이라고 한다. 무협소설에서는 기관토목술의 대가, 병법의 대가, 선도의 대가로 묘사된다.

귀식대법(龜息大法)

호흡을 멈추는 방법. 귀식대법이란 단순히 호흡을 멈추는 것은 아니고 심장의 박동까지 정지시키고 체온을 하강시킴으로써 인기척을 없애는 수법으로 주로 적에게 동정을 들키지 않고 잠복할 때 쓰인다. 무공을 익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종적을 주로 호흡소리를 통해 아는데 내공이 높을수록 그 호흡의 간격이 길고 고르기 때문에 호흡이 끊어지거나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없어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나 절정고수에게는 그 방법만으로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 귀식대법을 익히는 것이다. 귀식대법을 시전할 때 초기 단계에서는 이를 시전하는 동안 오관의 활동이 완전히 멈춰 정말로 시체와 다름이 없어진다. 그리고 스스로의 공력 정도에 따라 깨어나는 시간만 조절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경지에 오르게 되면 오관의 활동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겉보기에는 시체처럼 보이더라도 시전자는 주위의 동정을 듣거나 보아 알 수 있다.

금강불괴(金剛不壞)

도검불침의 금강지체와 수화불침의 불괴지체를 합쳐서 가르키는 말. 만독이 불침하고 그야말로 금강석과 같은 신체를 갖게 되며 호신강기로 저절로 완벽하게 방어되는 경지. 무협소설에 쓰이는 무공용어, 또는 어떤 경지를 나타내는 용어의 상당수는 불교와 도교(또는 선도)의 것을 차용하고 있다.

금강불괴는 불교용어로서 법신(본래면목,진아,본성,진여,불성)은 마치 금강(다이아몬드)과도 같아 무너짐이 없다는 뜻이다. 이는 법신이란 것이 원체 딴딴해서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본성은 시간과 공간에 속해 있지않으므로 따로이 생기고 멸함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야심경에 나오는 "제법공상 불생불멸"(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생하지도 멸하지도 않는다.)과 상통하는 뜻이라 하겠다.

그런데 금강불괴나 법신이란 개념이 도교로 넘어가면서(사실 중국도교는 이론이나 수행, 조직, 의식 등에서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무협소설에 흔히 등장하는 왕중양의 전진교가 대표적인 한 예라 하겠다.) 불교에서의 인식론적인(?정확한 표현이 아님) 불멸을 존재론적(?)으로 치환(변질?)되어 버린다. 선도수련에서 흔히 말하는 양신을 법신이라고도 칭하는데 그 속성은 불에도 타지 않고 물에도 가라앉지 않으며 도검으로도 해할 수 없으고 나아가 천지가 무너져도 멸하지 않는 절대적인 결정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개념에서 금강불괴가 무예의 절대적인 경지를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기에 이르지 않았을까 한다.

그렇다고 도교나 선도에서 유래하는 무협용어 모두가 다시 불교에 뿌리하는 것은 아니며 그중에서도 대개의 내공용어들은 선도경전에서 갖고온 말들이다.(물론 이중에서도 불교에서 시작된 용어들이 있다.) 생사현관, 노화순청, 삼화취정, 오기조원, 출신입화, 천지교태, 회광반조(이건 원래 의미와는 상당히 다르게 쓰이고 있다.) 등등.

무협을 즐기는데 있어 이러한 것들을 일일이 알고있을 필요까지야 없겠지만 용어의 유래를 앎으로써 작품이나 작품속의 장면들을 더 잘이해할 수 있고 특히 창작을 함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이러한 이해가 도움이 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끝으로 사족을 달자면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금강불괴지신은 금강지신과 불괴지신이 결합된 뜻이 아니라 그냥 묶어서 금강불괴며 무협식으로 하자면 도검수화한서불침시신이라 할 수 있겠다.
많은 분들의 즐거운 무림행을 바라며 이만 줄인다.

금나수(擒拏手)

상대방을 붙잡는 방법을 말한다. 금나수를 사용하면 전신을 붙잡을 수 있지만, 주로 공격대상이 되는 부위는 손목의 혈도 즉 완맥과 견정혈이다. 금나수는 근접 박투에서는 주요한 공격 수법의 하나로 사용된다. 또한 일반의 금나술에서 보다 발전된 분근착골수(分筋錯骨手)라는 수법은 고문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금리도천파(金鯉倒千波)

금잉어가 엄청난 파도를 넘는다는 이름처럼 잉어의 몸놀림을 본따 만든 경신법. 몸을 틀어 그 탄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이동한다.

금종조

가장 낮은 단계의 외문무공의 한 가지. 피부를 단단하게 할 수는 있지만 내장을 보호하지 못해 내가중수법을 만나면 여지없이 격파당한다. 수련 시 조문이 생기는 치명적 약점을 갖고 있다.

금선사(金線蛇)

몸통이 작으며 금선이 그어져 있는 맹독성 독사. 무협소설에서 동물성 독물의 대명사격으로 묘사된다. 묘강이나 남만의 사파가 길들여 사용하는 동물성 독물, 동물성 암기로 묘사되기도 한다.

금존청(金尊淸)

중국의 명주 중의 하나.

금창약(金瘡藥)

피부가 갈라진 상처에 바르는 약으로 지혈의 작용과 외상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기공(氣功)

기로써 몸을 보호하는 외문무공의 경지. 내장까지 기로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중수법을 당해도 견뎌낼 수 있다. 나한기공 등이 대표적인 무공이다.

기관(機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제작된 기계들의 총칭. 암기를 발사하거나, 독을 살포하는 등의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거나 미로를 두어 사람들을 탈진해 쓰러뜨린다. 토목건축술의 최정화의 하나로 전국시대 귀곡자나 한나라의 교수 노반 등은 기관술의 대가였다.

기문방술(奇門傍術)

기관토목술과 기문둔갑법, 주술 등 공명정대하지 못하고 사악한 술수를 일컫는 말.

기수식(起手式)

첫초식을 이르는 말. 무예인들은 대개 서로 겨룰 때 화려하지만 비공격적인 초식으로 첫초식을 장식해 예의를 표한 뒤 본격적인 공방을 시작한다. 동자배불(童子拜佛) 등이 대표적인 기수식이다.

나한(羅漢)

아라한의 준말. 소승불교의 수행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 온갖 번뇌를 끊고, 사제의 이치를 밝히어 얻어서 세상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공덕을 갖춘 성자를 이르는 말.

나한권(羅漢拳)

소림 비전의 권법의 하나.

나한기공(羅漢氣功)

소림 비전의 기공법. 기로써 내장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기공.

나한진(羅漢陣)

무림 역사상 한 번도 무너진 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소림의 진법이다. 소림사의 무학을 탐내거나 천하에 명성을 떨치고자 소림사에 뛰어든 허다한 고수들이 이 진법 아래 허무하게 무너져 갔다. 나한진은 108명으로 구성된 대나한진과 18명으로 구성된 소나한진이 있는데 대나한진은 소나한진 6개를 동시에 운용하는 것이다. 소림사에서는 항상 각대 제자들 중 가장 무예가 뛰어난 제자 18명을 모아 십팔나한을 이루는데 이 십팔나한이 한꺼번에 소나한진을 구성하여 장경각을 지킨다.

난피풍검법(亂披風劍法)

아미파의 비전 검법의 하나. 난파풍검법이라고도 한다. 빠르고 표홀한 것이 특징이다.

남궁세가(南宮世家)

귀신도 곡할 기관진식과 천재적인 용병술로 이름높은 무림세가. 쾌검과 중검 등 절대검공으로도 이름높다. 제갈공명의 후손으로 묘사되는 이른바 제갈세가가 나올 경우에는 쾌검과 중검 등 절대검공으로 이름높은 무림세가로 나온다. 오대세가의 일원으로 구파일방과 더불어 정파무림의 또다른 지주이다. 정파의 허울을 뒤집어쓰고 천하 무림을 장악하려는 위선적인 세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남선북마(南船北馬)

중국의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하고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으므로 말을 이용한다는 뜻.

낭인(浪人)

일정한 주소가 없이 방랑 생활을 하는 사람. 명치유신 이후의 일본에서 구 사무라이 계급이 급속도로 약화되면서 관직을 얻지 못한 사무라이들이 많아지자 이들은 스스로를 조직화, 이른바 무사도에 입각한 엄격한 위계질서에 기반한 대규모 폭력조직화하였다. 이들은 한편으로는 국내 폭력조직을 장악하고, 또 한편으로는 일제 침략의 첨병으로 조선과 만주, 중국으로 진출하여 온갖 정치적 음모가 깔린 폭력사건을 자행하였다. 전자가 바로 이른바 야쿠자의 구미(組)이고, 후자가 이른바 대륙낭인(大陸浪人)이다. 아마 무협소설에서 등장하는 낭인무사들의 원형은 이런 대륙낭인에서 왔을 것으로 추측된다.

냥(兩)

대저 중국의 화폐란 금과 은을 주로 사용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 은이니 당시 은 열 냥이면 다섯 식구가 한 달을 먹고 살 수 있다 하였다. 또한 수 양제가 고구려를 침공할 때 사용한 군비가 은자 육백만 냥이었다 하는데 이를 현재의 돈으로 환산한다면 약 삼천억 원에 이르는 것이다. 금 한 냥의 가치는 은 열 냥에 이른다. 물론 여기서 사용하는 냔이란 용어는 무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화폐 단위를 말한다. 그렇게 따져 본다면 금 일만 냥이란 약 오십억 원 정도에 이르는 것이다. 참고 삼아 은 한 냥은 현재의 돈으로 약 오만 원 정도, 금 한 냥은 오십만원 정도이다.



내가중수법(內家重手法)

내공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무서운 수법. 겉은 가만 놔두고 속을 공격해 파괴한다.

내가심법(內家心法)

호흡을 단련하여 신체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새로운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무공의 한 가지. 주로 기의 운행을 통해 내력을 일으키며 정신을 단련한다. 각 무공마다 독문의 내가심법이 있어 호흡과 기의 운행 순서가 다르다. 무당파의 무공이 내가심법, 내공의 대표적인 예라 할 것이다.

내가진기(內家眞氣)

내공 수련을 통해 쌓인 진기.

내가요상술(內家療傷術)

내공을 이용해 내상을 치료하는 고도로 어려운 치료법의 하나.

내공(內功)

호흡을 단련하여 신체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새로운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무공의 한 가지. 주로 기의 운행을 통해 내력을 일으키며 정신을 단련한다. 각 무공마다 독문의 내공이 있어 호흡과 기의 운행 순서가 다르다. 무당파의 무공이 내공의 대표적인 예라 할 것이다.

내공심법(內功心法)

호흡을 단련하여 신체의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새로운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무공의 한 가지. 주로 기의 운행을 통해 내력을 일으키며 정신을 단련한다. 각 무공마다 독문의 내공심법이 있어 호흡과 기의 운행 순서가 다르다. 무당파의 무공이 내공심법의 대표적인 예라 할 것이다.

내단(內丹)

내공을 오랫동안 익히는 경우에는 무형이 유형이 되는 경지에 달하게 되어 단단한 구슬 모양의 내단을 이루게 된다. 사람의 경우에는 그것이 단전에 생기는데, 내단은 수련을 쌓을수록 점점 커져서 그것이 완전하게 형성이 되면 만독불침의 금강불괴가 되는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다. 한편 오래된 영물의 경우에도 역시 내단이 형성되는데 이것을 취하여 먹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무병장수하게 되고 무림인의 경우에는 수십 년을 닦은 내공을 얻게 된다.

내력(內力)

내공에 의해 불러 일으켜진 힘. 육체적인 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내상(內傷)

경혈에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내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내공에 손상을 주지는 않고 스스로가 운기조식을 통해 치유할 수 있다. 그러나 내상이 무거운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내공으로 도움을 받거나 신단 영약을 사용하지 않고는 치료가 곤란하며,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내공을 전부 잃거나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

노반(魯般)

중국 노나라 사람. 기계를 잘 만들어 나무를 깎은 새가 날았다고 한다. 성을 치는 운제를 만들어 유명해졌다. 기관토목술의 대가로 이름을 날렸다. 후세에 공장(工匠)의 제신으로 숭앙받았다.

노자(老子)

중국 춘추시대의 철학자. 도가의 시조.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백양. 초나라 사람. 주의 수장실의 이원으로 있을 적에 공자가 예를 배웠다 한다. 뒤에 난세를 피하여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관의 수령 윤희가 도를 구하매, 도덕 오천언, 곧 을 지어 주었다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연구로는 공자보다 백년 뒤의 사람이라고도 하며, 또 실존했던 인물이 아니고, 도가학파의 형성 후 그 시조로서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라는 설도 있다.

노화자(老化子)

늙은 거지가 스스로를 일컫는 말.

노화순청(爐火純靑)

화로의 불이 다시 파란색으로 변한다는 경지로 지극함이 다해 이미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지를 말함. 반박귀진과 비슷한 뜻. 이 정도의 내공을 갖게 되면 한서가 불침하며 진기가 끊어지지 않음.

녹림(綠林)

산 도둑을 일컫는 말. 전한이 망하고 왕망의 신이 건국되었을 때 농민반란군들이 녹림에 터를 잡고 도적질을 한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녹림십팔채(綠林十八寨)

산 도둑은 점차 통합되어 거대한 세력을 구축하게 되는데, 이들은 험준한 산악에 산채를 짓고 이를 근거지로 하여 노략질을 일삼았다. 그 대표적인 세력들이 18개가 있었으니 이를 녹림십팔채라고 한다.

논어(論語)

사서의 하나. 공자의 언행이나, 제자, 제후, 은자의 문답, 제자끼리의 문답 등을 기술한 것으로 공자의 생전부터 기록되어 그의 몰후 제자들에 의하여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자의 이상적 도덕인 '인(仁)'의 뜻, 정치, 교육에 대한 의견 등이 씌여 있는 유교의 경전이다. 7권 20편. 달기 달기 중국 은나라 주왕의 비. 유소의 딸. 왕의 총애를 믿고 음탕하고 포악하였는데, 뒤에 주나라 무왕이 그를 죽였다 한다.

뇌검(雷劍)

번개의 빠른 속도와 막강한 파괴력을 본딴 검법의 하나. 뇌검은 쾌검과 중검의 속성을 모두 띠고 있다.

뇌려타곤

본 뜻은 지랄병이 든 당나귀가 정신을 잃고 땅바닥을 마구 뒹군다는 뜻이다. 이러한 이름의 신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상대방의 공격을 아무래도 피할 방법이 없을 때 땅바닥을 마구 뒹굴어서 간신히 몸을 피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그 모양이 너무 참담하고 부끄러우므로 고수들은 차라리 죽을지언정 시전하고 싶어하지 않는 수치스러운 신법이다. 원래는 나려타곤이다.



뇌음사(雷音寺)

천축에 있던 전설적인 밀교 사찰. 소뇌음사가 사악하고 이기적인 문파로 묘사되는 것에 반해, 대뢰음사는 공명정대하고 중생제도적인 문파로 묘사된다. 인도의 소승불교적 전통과는 어울리지 않는 대승불교적 설정이라 보인다. 천하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번개를 본딴 기공과 장공, 검공을 주된 절기로 가지고 있는 문파로 묘사된다.

능공섭물(凌空攝物)

내공을 이용해 손을 안대고 물건을 취하는 걸 말함. 격공섭물(隔空攝物), 허공섭물(虛空攝物)이라고도 한다.

능공허도(凌空虛道)

하늘을 걸어다닐 경지에 이른 것으로 경공의 최상의 경지를 말한다.

능파미보(凌波迷步)

일정한 방위를 움직여 적의 공격을 피하는 보법(步法)의 일종.

달뢰대라마

티벳(서장)의 라마교(황교)의 교주. 정치, 종교 상의 최고 권력자로서 수도인 납살(라사) 부근의 포달랍궁(포타라궁)에서 살며 삼천여 개의 절과 30 40만의 중을 통솔한다. 초대 달뢰대라마는 황교의 개창자인 촌카파의 제자 게둔 둡으로 스스로 관세음보살의 화신, 곧 활불이라고 선언하였으며 제 3세에 이르러 홍교를 완전히 제압하였다. 제13세에 이르러 영국의 원조 아래 티벳의 완전 독립에 성공하였는데 현재의 달뢰대라마는 제14세이며, 중국과 대립, 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였다. 계승자는 선대 라마의 전생자로서 갓난 아이 가운데서 뽑는다. 달라이 라마. 달라이는 몽고 말로 대양(大洋)의 뜻이다.

달마(達磨)

중국 선종의 창시자이자 중국 무술의 창시자라고 알려진 신승 달마는 석가모니의 이십 팔대 제자인데 원래는 남천축에 있는 향지국의 셋째 왕자였다. 그는 인도를 떠나 바닷길을 통해 동쪽으로 와서 제일 먼저 광동성의 광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는 불법을 전파하며 양자강을 건너 효명3년(527년 : 발타선사가 소림사를 떠난 뒤 불과 이 삼년 후인 시점), 소림사로 왔는데, 그때 그는 갈대잎을 타고 양자강을 건너는 신통력을 보여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일위도강'의 전설이었다. 달마는 숭산의 오유봉 위에 있는 천연석굴에서 면벽 구년의 수도에 들어간다. 깊이 두 장 반(약 7미터), 너비 한 장(약 3미터) 남짓한 이 동굴은 그로 인하여 달마동이란 이름을 얻었다. 면벽 구년 동안 달마가 마주보고 앉았던 돌에는 달마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버렸다고 전해진다. 거무스름한 빛이 도는 흰 돌에 좌선하는 달마상이 검은 색으로 찍혀진 이 '면벽석'은 높이가 석 자쯤 되는데 나중에 동배전(아미타전에 해당되는 소림의 전각)으로 옮겨져 유리상자 안에 모셔지게 되었다. 그는 참선의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용맹정진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일련의 무공을 창조하였다고 하니 이것이 그 유명한 과 이다. 달마대사는 후에(536년) 보리유지와 광통율사의 질투로 독살당한 뒤 관 속에 신발만 남기고 사라졌다. 그런데 그 후에 인도에 갔다 오던 위나라 사신 송운이 인도로 돌아가는 사후의 달마대사를 만났다고 한다.

달마역근경(達摩易筋經)

소림 무학의 원조인 달마대사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무경의 하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랜 판본은 당나라 정관 2년(서기 628년)판으로 그 책에는 "이 책은 달마대사의 유작이며 소림사 권법의 원전이다"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800년 이후로, 현존하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청나라 도광 3년(1827년)에 출판된 것이다. 게다가 은 송나라의 충신인 악비가 만들었다는 설마저 있어 그 진위를 확인할 수가 없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과 을 보아도 무술과 그렇게 커다란 관련은 없어 보인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건강도인법과 별로 크게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전해지고 있는 들이 달마대사시대의 것과 똑같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뭏든 이런 점으로도 역사적 사실과 무술세계의 전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음이 분명하다.

답설무흔(踏雪無痕)

말 그대로 눈을 밟아도 흔적이 남지 않을 정도로 몸을 가볍게 해서 빠르게 펼치는 경공.

당문(唐門)

위치 : 사천성 성도 부근

특징 : 암기와 용독술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명가들을 배출하는 무림세가. 조금이라도 빚진 것이 있으면 넘어가는 법이 없어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암기제조법과 암기술, 용독술을 유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데릴사위제를 채택하고 있다.

암기 : 독질려, 혈적자, 비황석, 단혼사, 육혼망, 귀왕령 등 수십, 수백종이나 된다. 절기 : 만천화우, 비황진 등 대뢰음사(大雷音寺) 대뢰음사(大雷音寺) 천축에 있던 전설적인 밀교 사찰. 소뇌음사가 사악하고 이기적인 문파로 묘사되는 것에 반해, 대뢰음사는 공명정대하고 중생제도적인 문파로 묘사된다. 인도의 소승불교적 전통과는 어울리지 않는 대승불교적 설정이라 보인다. 천하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번개를 본딴 기공과 장공, 검공을 주된 절기로 가지고 있는 문파로 묘사된다.

대수인(大手印)

내공의 힘으로 손을 크게 부풀게 만들어 강력한 파괴력을 내게 하는 장법의 일종으로 서장 라마들의 절기라고 반 전설적으로 알려져 있는 수법이다.

대완구(大宛駒)

명마의 하나. 한나라 때 서역 쪽의 국가였던 대완에서 난 말.

대주천(大周天)

기를 전신에 순행시키며 새로운 에너지의 흐름을 일으키게 하는 일주 과정. 이 대주천시 기가 운행되는 각 혈의 경로는 유파마다 다르다.

대환단(大還丹)

소림 비전의 요상성약으로 일반인이 복용하면 무병장수하고, 무림인이 복용하면 일갑자의 내공을 얻는다 한다. 극히 귀해 거의 절전된 요상성약이다.

독각화망

뿔이 하나 달린 엄청난 크기의 구렁이. 자연의 오묘한 기운과 영물을 먹어 기형적으로 커진 구렁이로 도검이 불침하는 표피와 맹독, 내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영물을 수호하는 동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독술(毒術)

인체에 치명적인 독을 쓰는 무술의 한 가지. 사천당문이나 묘강 등 새외의 여러 문파들이 이에 능하다.

동자배불(童子拜佛)

부처를 수행하는 동자가 부처에게 절을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의 한 가지. 주로 불문 무공의 기수식이다.



동정십팔채(洞庭十八寨)

동정호를 주무대로 노략질을 일삼는 수적들이 18개의 준독립적인 수채들로 세력을 형성한 뒤 이들의 연합으로 조직된 거대 방파를 말한다. 총채주와 각 채주들이 지도부를 구성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녹림에 속한다. 마교(魔敎) 페르시아에서 발생한 조로아스터교가 중국에 전래되어 현교, 명교, 배화교, 마니교로 불리며 유행하였지만, 그 교리의 이질감, 극단적인 이분법, 하급 계층을 중심으로 한 신자들의 분포, 교리와 신자들의 계층적 성격 등으로 인한 반체제, 반정부 성향으로 인해 정부로부터 대대적인 탄압을 받고 지하로 숨어들어 가게 된다. 그들은 송을 무너뜨리는 데 일조한 방랍의 난, 원을 몰아내고 명을 세우는 데 일조한 농민봉기(진우량, 주원장 등이 중심이 됨)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정부의 탄압에 대항한 일반 민중종교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주로 정부와의 우호적 관계가 자기 세력 유지의 관건이 되었던 사족, 세가에 기반한 무예가들은 이를 사교화하고 멸시, 배척하였다. 무협소설에서는 극악한 마도의 종교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는 지배자의 입장을 반영한 관점에 기인한다.

1. 조로아스터교페르시아인 조로아스터란 사람이 창시한 교로서 배화교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을 숭배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조로아스터교는 최고신이자. 광명과 정의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를 숭배하고 있다. 조로아스터 교는 페르시아의 국교로 상당히 번성했던 종교이다.

2.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아베스타는 조로아스터교의 경전으로 아베스타란 단어의 뜻은 지식을 의미한다고 한다. 조로아스터교의 최고신인 아후라 마즈다가 조로아스터에게 계시한 지식을 말한다. 사산조 페르시아 시대에 편찬되었으며 기도와 의식, 제신에의 찬가, 일상제사의 관한 기도문 등 모두 5부로 이루어져 있다.

3. 명교의 구성교주 한 명을 중심으로 하여서 광명좌사와 광명우사가 교주를 보필하고 그 밑으로 사대 호법이 있으며 또 그 밑으로는 오산인이 있다. 그리고 별동정예부대가 있는데 이를 오행기라 한다.

4. 명교의 상징물인 '불'명교의 상징은 불이다. 모든 번뇌를 태운다고한다. 아울러서 착한이의 영혼을 깨끗하게 소제해 주고 악한이의 영혼은 태워 소멸시켜 버린다는 뜻도 있다.

5. 성화령김용의 의천도룡기에 나왔던 명교의 교주신물. 백금에 현철과 황철사를 섞어 주조한것으로 엄청난 고온에서도 녹지 않고 절대로 깨어지지 않는 성질을 지녔으며 그 표면에는 페르시아의 살수무공이 적혀 있다.

6. 명교의 대표무공 '건곤대나이'이것은 완벽한 무공이라기보다는 무공과 심법의 혼합형태 같다. 순전히 내공에 의지하여서 힘을 내긴 하나 그 발휘되는 힘은 엄청나서 웬만한 바위도 일격에 부술 정도이고 고단계로 가면 적의 공격을 마음대 있으며 배우는 이의 내공수준과 오성에 큰 영향을 받는다.

7. 명교의 첫째가는 특징 '충성심'명교의 교인들은 충성으로 말하자면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임. 게다가 서로 돕는다는 교리 덕분에 단체공격시에 대단한 위력을 보여준다. 8.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마교는 명교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중국에서 정부에 의해 금지된 종교는 거의 마교로 불리웠다.

동귀어진(同歸於盡)

둘이 함께 죽기를 바라고 공격하는 최후의 술수.

동작대(銅雀臺)

하남성 임장현의 서남쪽 16킬로에 있는 업도의 유지. 위나라 조조의 근거지 로 시작하여, 후에 조나라 석호가 축영한 다음, 파괴, 재건을 거듭하여 최 후에는 북주가 파괴하였다. 북제의 석사등이 있다. 큰 동작을 주조하여 다 락 꼭대기에 놓았다.

동창(東廠)

중국 명나라 성조 때인 1420년에 창설되어 1644년 명이 망할 때까지 황제가 관민의 동정을 몰래 살피기 위해 두었던 황제 직속의 정보기관. 장관은 제독 동창이라 한다.등봉조극(登峰造極)

삼화취정이나 오기조원의 경지를 넘는 최고의 경지. 다른말로 육식귀원.

등왕각(騰王閣)

당태종의 아우로 등왕이 된 이원영이 홍주 도독으로 재임중 남창의 서남쪽 에 세운 누각. 그후 한 때 황폐된 것을 홍주도독이 된 염백서가 수복하였다. 염은 이것을 자랑삼아 9월 9일 중양절에 많은 손님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고 자기 사위에게 기념시를 짓게 하여 문명을 떨치게 할 생각으로 미리 짜놓았 다. 이때 왕발이 남방에 유배된 자기 부친을 찾아가는 길에 남창에 들러 우 연히 이 잔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좌중에서 가장 연소하였다. 왕발은 즉흥 적으로 이 시를 지어 만를 경탄케 하였고 이것을 읽고 모두들 얼빠진 표정이 되었다고 한다. 라마 라마 라마교의 고승. 라마란 티벳 말로 무상자(無上者)란 뜻이다

등평도수(登萍渡水)

도가비전의 경공법. 물 위를 수평으로 빠르게 걷는 경공.

마작(麻雀)

중국에서 건너온 실내 오락의 한 가지. 상아나 골재에 대로 뒤쪽을 붙인 직사각형으로 된 136개의 만자, 통자, 삭, 삼원, 사희 등 다섯 가지 패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짝을 맞추는 놀이로 보통 네 사람이 한다.

만년설삼(萬年雪蔘)

만년 묵은 설삼. 설삼이란 극한지에서 자라는 인삼의 일종이다. 만 년 묵은 설삼은 영성이 생겨 보통 사람이 먹으면 불로장생의 영약이 되고 무림인들이 먹으면 엄청난 내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만년지극혈보

지정이 엄청난 압력과 고온으로 만년에 걸쳐 녹아 형성된 영약. 양(陽)을 대표하는 영약으로 처방없이 먹으면 그 열기를 못 이기고 타 죽는다. 탈퇴환골과 생사현관, 세맥의 타통을 가져오는 공능을 갖고 있다.



만년하수오(萬年何首烏)

하수오란 무처럼 생긴 식물로서 약재로 쓰이는 것이다. 만 년 묵은 하수오는 영성이 생겨 보통 사람이 먹으면 불로장생의 영약이 되고 무림인들이 먹으면 엄청난 내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만년한철(萬年寒鐵)

만년 묵은 한철. 그 경도가 대단하여 그 어떤 것으로도 자르거나 부수기 힘든 상상 속의 철. 보검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만독불침지체(萬毒不侵之體)

천하의 어떠한 독도 침범하지 못하는 신체. 최상의 독공을 수련하거나, 극악한 독약을 먹게 되면 독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만독이 불침하게 되며, 금강불괴가 되어도 만독이 불침하게 된다.

만류귀종(萬流歸宗)

불교에서 일컫는 모든 흐름은 하나로 통일된다는 말로 무학의 종류는 다르되 절정이 되면 하나의 형태로 움직인다는 뜻.

만천화우(滿天花雨)

온 하늘에 꽃비가 가득찬다는 이름의 암기발사법. 인간이 피할 수 있는 모든 방위를 시간차를 두며 때로는 직선으로, 때로는 선회하며 공격하는 암기들 때문에 공격대상은 피할 수가 없다. 암기술 중 가장 뛰어난 초식이다. 사천당문의 최고최후의 초식이다.

모산파(茅山派)

대강 3세기 말에서 4세기에 걸쳐 발생한 문파로 옥주궁파라고도 한다. 이 파의 개조는 삼모군 또는 진의 관리인 위서의 딸인 위화존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위화존의 일화는 제10권 [상청제일대태사] 편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위화존은 24세 때 부모에 의해 억지로 어떤 남자에게 시집 보내졌는데 그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얻게 되었다. 남편이 하남성의 현지사로 발령 받았기 때문에 임지로 동행하였으나, 그녀는 남편과는 다른 방을 사용하며 부부의 교합을 금하고 재계하고서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 하였던 도교의 책을 읽으며 참깨와 다른 약초를 먹곤 하였다.

그러던 중 태강 9년(288) 12월 16일 한밤중에 돌연히 태극진인 등의 선인들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31권의 도서를 주었다. 그녀는 81세가 되어 하늘로 올라갔는데 거기에서 서왕모의 영접을 받아 자허원군이라고 하는 선녀의 자리를 얻었다." 모산파는 남북조 시대에서 당대에 걸쳐 불교와의 논쟁에 큰 활약을 하여 교리에 밝았으나 후대에는 많이 약화되어 방랑 및 탁발행을 하여 주문 및 부적 쪽의 법술면을 치중하는 문파로 많이 변모되었다.

모용세가(慕容世家)

중국사람들은 오랑캐라고 천시하는 세가. 모용은 진시황에 의해 통일되기 이전의 7개국중에서 연나라 왕족이다. 우리나라에 불교를 전해준 전진이나 동진도 연나라의 후손.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우리민족과도 가깝다. 무협지 같은데 보면 무림제패를 꿈꾸는 나쁜 사람으로 나오는데 그것은 중국인의 화이관적 시각이다.


몽환약(夢幻藥)

사람의 넋을 몽롱하게 만드는 약. 미혼약. 오늘날로 보면 마약의 일종이다.

묘시

오전 5시 7시.

무경칠서(武經七書)

군사 및 경전에 관한 일곱 가지 경전. 육도, 삼략, 손자병법, 오자병법 등을 일컫는 것으로 생각된다.

무극(無極)

송나라 유학, 즉 주자학의 설에 있어서 태극의 처음 상태. 우주의 근원.

무당파(武當派)

억울하게 소림사에서 나온 장삼봉이 세운 문파로 짧은 시간에 소림과 더불어 무림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워질 정도로 급성장하였다. 불가인 소림사와는 달리 도가쪽에 속하고 무공도 소림의 강맹한 무공과는 달리 부드러움을 위주로 하고 특히 검법에 뛰어나다.

1. 무당의 소재지 무당은 산의 이름으로 호북성 균현에 위치해 있다. 남웅주기에 의하면, 무당산은 하늘로 높이 솟아있고, 그 모양은 향로 같으며 사시사철 안개에 싸여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형주기에 의하면, 무당산은 균현 남쪽 이백 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오악의 하나라 한다. 수경주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무당산은 산세가 수려해 봉우리가 향로 같으며 증수가 산기슭에서 발원된다." 무당산기에는 보다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무당산의 둘레는 사,오백리. 많은 봉우리 중에 삼령이란 봉우리가 있는데 높이가 이십여리에 달하며 늘 흰구름에 싸여 있다. 해가 이곳에서 떠올라, 이곳에서 저물어 또한 일조산이라 한다. 하여 많은 참배자가 모여들며, 도관이 많이 세워져 있다." 여지기에 의하면, "무당산은 모두 72봉과 36암, 24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주봉. 일명 자소봉이라 한다." 삼재도회무당산도고에는 무당의 위치가 옛이름으로 적혀 있다. "무당산은 양양부 균주성에 위치해 있다."

2. 무당산의 이름과 신화 형주기에 의하면, 무당산은 일명 선실, 일명 태화라 한다. 수경주에 의하면, 무당산은 태화산, 혹은 삼상산, 혹은 선실이라 한다. 그외에도 무당산은 사라산, 태악, 대악으로도 불리워졌다. 무당산이란 이름은 신화에서 비롯되었다. 원나라 대오룡령응만수궁비에 의하면 "양한 균방 부근에 산이 있어 그 둘레가 팔백리에 달하니...산의 이름은 태화였다. 한데 원무신이 이 곳에서 득도하여 이름을 무당이라 고쳤다. 원무신이 아니면 이 산을 당할 수 없다는 데에서 유래된 것이다." 명나라 때 유삼오가 쓴 무당산오룡령비에 의하면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원천지기의 신이 건원씨 때 정락국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이 되던 해, 그는 요마를 소탕하겠다는 일념으로 부모의 곁을 떠났다. 하여 옥청자원군으로부터 무극상도를 전수받았다. 그후 바다를 건너 중원으로 돌아와 명산을 순례하던 중 어느날 한 산봉오리에 올랐다. 당시 그 산에는 자소면양이란 요귀가 기거하고 있었으니 원천지기의 신은 검은 낙타의 뿔로 만든 검으로 요귀를 죽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했다. 그 산이 바로 무당산이다." 원나라 성거천의 대천일진경만수궁비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산봉우리의 최고봉은 남암이라 한다. 암앞에 동굴이 두개 있으니... 이름하여 대안황애와 천연정극풍천이라 한다. 위로는 뜬 구름 아래로는 가파른 절벽. 원숭이가 떼지어 살며 야수들이 우굴거린다. 사람은 이곳으로 한 걸음도 들여놓기 어렵다. 그런데 용한년대 허위지정이 내려와 사람으로 둔갑하여 이 산에서 수도를 했다. 도를 터득한 후 그는 용을 타고 승천하였으니 원무지신이라 한다." 이러한 신화는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원나라 사람 식자홀이 그 전설의 허구를 파해쳤다. 그가 저술한 무당사적서에 의하면 "임금의 명을 받들어 균주성에 부임했다. 무당산이 복지라는 것을 일찍이 전해 들은 것이 있어 전설에 대한 사실을 파헤쳐 나갔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애기가 제각기 달라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3. 무당 기공의 종류 무술적 기공의 단련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라 하여 숭산의 소림사와 태극권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무당파의 기공법이 그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무당파의 기공, 즉 무당공은 무당도인 서본선의 >이라는 책에 그 종류와 연공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천화포접공, 구궁장공, 건곤구공, 야행술공, 현무공, 유골공, 연경공, 차장공, 태극구공, 면장공 등이 기록되어 있다.



1)천화포접공 : 천화포접공은 무당산 자소궁의 구궁팔괘문에 속하는 단련법의 하나로 이 기공의 목적은 전진, 후진, 도약력 등의 운동능력과 기술을 계속익히는 경우에 훈련한다.

2)구궁장공 : 구궁장공은 아홉개의 벽돌을 사용해 몸의 움직임의 민첩성과 발의 안정성을 기르기 위해 사용하는 기공법이다.

3)건곤구공 : 건곤구공은 주로 눈의 힘과 발놀림을 키우기 위한 기공법이다. 익숙해지면 날 듯이 달리며, 적의 품으로 자유자재로 잠입하는 경공의 기술을 간단히 할 수 있게 된다. 연공방법은 약 600그램 정도의 돌이나 철구를 사용해 한손으로 공중으로 던지고, 다른 손으로는 잡는 연습을 한 후 익숙해지면 양발에 모래주머니나 철추를 매달고 급격한 산길이나 비탈길을 오르며 던지고 잡는 연습을 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원숭이처럼 가볍고 묘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

4)야행술 : 공유신공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밤중의 활동능력을 기르기 위한 기공법이다.

5)태극구공 : 이 기공을 연습하려면 적당한 범위 내에서 여러가지 목제로 만든 공을 준비한 후 마보(마보)를 취한뒤, 양손바닥으로 이 공 하나를 잡고 회전시켜 상하, 좌우 방향으로 잡아 들어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동작은 어디까지나 천천히, 몸은 절대로 흔들거려서는 않된다. 는 다리에서 발생하여, 허리를 통해 단전으로 순환시켜 간다. 하나의 나무공으로 200회 정도 수련하면 점차 목구에서 석구, 철구 등의 무거운 것으로 바꾸어 연습한다. 이것이 능숙해지면 연습자의 손에는 끈기가 생겨 일단 잡힌 상대는 절대로 이쪽의 손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6)면장공 : 이 기공은 무당파 기공 중 가장 중요한 단련법의 하나이다. 단련방법은 세수공이라는 기공법을 사용해 전신으로 기가 와 닿는 것처럼 훈련하고 그 것이 가능해지면 높이 1.5m 가로 3m 정도의 벽돌을 2열로 늘어세운 벽이 있는 곳에서 단련을 한다. 단련자는 이앞에서 세수공을 행해 기가 가득한지 가늠해보고, 양손바닥으로 동시에 이 벽을 친다. 이 벽을 박살낼 수 있게 되면, 이번에는 이 벽위에 목화로 만든 종이를 몇십장 붙이고 이 것을 찢어버리지 않고 벽을 쳐서 쓰러뜨리도록 단련해 간다. 손은 처음에는 양손을 같이 사용하지만 익숙해지면 한 손만으로도 똑같은 위력이 생길 때까지 단련해 간다.

7)태극기공 : 중국 무술의 한 종목목인 태극권은 원래가 기공적인 사상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권법인지라 기를 기르고 단련하기에 적합한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태극권 수련을 양생에 응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태극권은 어디까지나 공수를 목적으로하는 무술이므로 건강법으로는 불필요한 동작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래서 기공에 알맞은 동작만을 가려내어 배우기 쉬운 공법으로 재편한 것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을 "태극기공" 이라 부른다. 태극기공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에서 이름있는 것으로는 임후성의 "태극기공 십팔식", 초극서의 "기공태극 십오세", 주염풍의 "기공태극 십삼세", 마예당의 "태극공" 등이 있다. 특히 "태극기공 십팔식"은 체조식으로 엮은 것이어서 여럿이 음악에 맞추어 연습하기 적합하여, 우리나라에서도 태극기공회에 의해 제일 먼저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와는 달리 동작중의 자세에 중점을 두는 '기공태극 십오세'도 주목할 공법으로서 이미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참고 사항 : 무당파(혹은 무당도)는 장삼봉이 세운 문파가 아니라 적어도 당나라 말기에는 성립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도교의 일파로서의 무당도는 원나라 말기에 전란에 의해서 거의 파괴되었다가 명나라 성조 영락제에 의해서 부흥되었다. 성조는 1412(영락 10)년 칙령을 내려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당산은 천하의 명산이고 현천상제를 모시는 곳이라 도관이 있었는데 원말의 소란으로 모두 타 버리고 말았다. 자신은 즉위할 때 신명의 가호를 받았기때문에 무당산에 도관을 건립하여 태로 부처의 영을 위로함과 동시에 천하만민의 복을 기도하려 한다고... 성조는 삼십여 만명을 동원하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玄天玉虛宮, 興聖五龍宮, 大聖南巖宮, 태현자소궁 등 네 도관을 건립했다. 또 다른 자료에 의하면 이 외에도 다섯개의 도관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도관에는 많은 전답이 하사되고, 면세특권이 주어졌다고 한다. 성조가 이런 일들을 한 것은 사실 무당도에 귀의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당시 저명한 도사였던 장삼봉을 자신의 측근에 두려 했다는 설이 있다. 확실히 장삼봉은 무당파와 관계가 있었고 벽곡에도 뛰어났기 때문에(즉 도력이 높았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 그가 무당파의 부흥에 노력했던 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성조는 호북성 방면의 인심을 사려 했던 것 같다. 무당파는 성조의 도관 건립에 의해 경제적 기초가 확립되고 동시에 도록사(당시 도교의 관리를 맡았던 관청)의 한 자리에 무당파의 도사가 임명되어 도교의 관리 행정면에도 일정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무당파는 연단과 驅邪를 본령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영종 때부터는 환관이 무당산을 관리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이용을 당하기도 했다( 참조).

무량수불(無量壽佛)

무량수의 덕을 찬양하여 아미타불을 높이 일컫는 말. 범어로는 Amitayus-buddha이다. 무협소설에서는 도가의 도사들이 외우는 진언으로 많이 묘사된다. 무력(武曆)

무력(武曆)

무력은 달마대사가 인도에서 중국 소림사로 온 해(527년)를 원년으로 하는 해를 세는 방법이다.

무력답수(無力踏水)

물을 밟고 둥둥 떠 있는 경공의 한 가지. 절정의 경신법을 익히면 이르는 경지라 한다.

무림세가(武林世家)

중국은 씨족적 기반이 강한 사회로, 성씨의 영향력이 아직도 막강한 사회이다. 무협소설에서는 하북 팽가, 남궁세가, 문인세가, 황보세가, 제갈세가, 모용세가 등이 자주 나온다. 정파 무림의 대들보로 묘사된다.

무산신녀(巫山神女)

무산에 산다고 전해지는 여신.

미시

오후 1시 3시.

무형검(無形劍)

검술 및 무공 상의 최고의 경지. 심검(心劍)의 최후의 경지. 검술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되면 자신의 마음 속의 살기를 무형의 기운으로 만들어 갈고 닦을 수 있는데 이를 검의 형태로 만들면 무형검이 된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마음 먹은 대로 마음 속의 검이 움직여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한다.

무형지기(無形之氣)

무형검이 내뿜는 기운. 형체도, 중량도 없기 때문에 공격대상은 미처 느낄 새도 없이 공격당하고 만다.

미약(媚藥)

성욕을 증진시키는 약. 음약. 춘약.

미인계(美人計)

미인을 미끼로 하여 남을 꾀는 계략.

미타성수(彌陀聖水)

백년에 한 방울이 맺힐 정도로 희귀한 영약. 음(陰)을 대표하는 영약으로 처방없이 먹으면 그 한기를 못 이기고 얼어 죽는다. 탈퇴환골과 생사현관, 세맥의 타통을 가져오는 공능을 갖고 있다.

미혼산(迷魂散)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약. 오늘날로 보면 마약, 수면제와 비슷하다.

미혼술(迷魂術)

방문좌도의 극악한 마공, 사공의 한 가지. 오늘날로 말하면 최면술과 같은 것이다. 대체로 이러한 류의 상대방의 정신을 빼앗는 마공은 상대방보다 내공이 높아야만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또한 상대방이 내공이 아무리 높더라도 그 근본이 정종 무공이 아닌 사마외도의 마공이라면 쉽사리 미혼술에 현혹당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의 내공이 낮더라도 정통의 내공을 익혀 정력(정력)이 뛰어나다면 미혼술에 잘 당하지 않는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섭심술(攝心術)이 있다.

미혼약(迷魂藥)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약. 오늘날로 보면 마약, 수면제와 비슷하다.

밀교(密敎)

7세기 후반기에 흥기하였던 불교의 한 파. 법신 대일여래가 자기 내증의 법문을 개설한 비오진실의 교법. 그 교법이 심밀, 유현하여, 여래의 신력을 힘입지 않고서는 터득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이름이 있다. 금태양부의 , 을 그 성전으로 한다. 비교. 비밀교. 진언밀교라고도 한다.

밀종(密宗)

진언종(眞言宗)의 딴 이름. 무협소설에서는 대개 천축에서의 밀교를 말한다.

박투술(搏鬪術)

근접 거리에서 치고 받고 싸우는 무술의 한 가지. 주로 손, 발, 팔, 다리, 주먹,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 머리 등 온 몸을 무기로 한다. 빠른 몸놀림(신법)과 기민한 반사신경을 필요로 한다.

발경(發勁)

적에게 타격을 가할 때 기를 모아 위력을 배가시키는 법을 말한다.

발도(拔刀)

칼을 뽑는 법. 쾌도술을 익힌 사람에게 발도술은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이다. 칼을 얼마나 빨리 뽑을 수 있느냐에 따라 그만큼 공격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방문좌도(傍門左道)

비정통파의 잡학. '방'은 주류가 아니고 곁가지임을, '좌'는 옳지 않은 쪽을 일컫는 말.

방술(傍術)

비정통파의 잡학으로 주로 주술, 기문둔갑술 등 사람을 현혹시키는 술법을 말한다.

방장(方丈)

화상, 국사, 주실 등 높은 중들의 처소. 무협소설에서는 소림사 등 불문의 장문인

방중술(房中術)

방사(남녀가 교합하는 일, 성교)의 방법과 기술.

배교(拜敎)

마교의 다른 이름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마교에 흡수된 하위 세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불(火)과 광명을 숭배하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가 중국에 전래되어 토착화한 종교이다. 흔히 사악한 저주의 주문과 환법, 기문둔갑법, 술법으로 무장한 사파 무림의 대표적인 세력으로 묘사된다.

백거이(白居易 : 772 846)

중국 당나라의 대표적 시인. 자는 낙천. 호는 향산거사. 대중적 작품 , 등은 문사, 서민들 간에 널리 애송되었다. 평이, 유려한 시풍은 원진과 병행되어 원백체로 통친된다. 시문집 이 있다. 백낙천, 백씨라고도 한다.

백건아(白乾兒)

중국의 값싸고 독한 술. 우리에게는 빼갈(白干)로 잘 알려져 있는 술이다.

백난총

온 몸과 갈기가 하얀 백마의 일종.

백랑견(白狼犬)

온 몸이 흰 사냥개. 이리나 늑대 같은 흉성을 가진 맹견이다.

백록동서원(白鹿洞書院)

강서성 성자현 여산의 북쪽 오로봉 아래에 있는 서원. 당나라의 이발이 형인 섭과 함께 여산에서 책을 읽었는데 항상 백록 한 마리를 길렀기 때문에 서원 이름이 그 백록에서 유래하였다. 남당은 여기에 처음으로 여산 국학을 세웠고 송나라 초기에는 처음으로 서원을 세웠으나 뒤에 폐하였다. 그 뒤 주자가 다시 세웠다. 4대서원의 하나이다.

백리총

온 몸과 갈기가 하얀 백마의 일종.

백마사(白馬寺)

중국 최초의 불사. 그 유적은 하남성 낙양의 교외에 있다. 후한의 명제가 사자를 서역에 보내어 불도를 구하게 했는데 그들은 대월지국에서 중인도의 불상경전을 말에 싣고 낙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8년 후에 이곳에 절을 세 우고 백마사라고 하였으며 스승들을 초빙하여 역경에 종사하였다고 한다. 백마사에는 13층 석탑이 유명하다.

백보신권(百步神拳)

소림 72종 절예의 하나. 백보밖의 바위를 권경으로 부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백제성(白帝城)

사천성 봉절현의 백제산 위에 있는 산성. 전한말 왕망이 천자자리를 뺏을 때 각지에서 일어난 영웅 중 촉을 근거로 한 공손술이 백색을 국색으로 하여 이곳을 백제성이라고 명명하여 중요시했다. 또 삼국시대 촉의 유비가 오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이곳에 이르러 제갈양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백주(白酒)

중국의 값싸고 독한 술. 우리에게는 빼갈(白干)로 잘 알려져 있는 술이다.

백화로(百花露)

백 가지 꽃의 이슬을 받아 만들었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의 명주 중의 하나이다.

백화주(百花酒)

백 가지 꽃으로 만들었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의 명주 중의 하나이다.

벌모세수(伐毛洗髓)

벌수역근, 역근세수와 같은 말로, 탈태환골과 같은 의미. 신체구조를 인위적으로 근본부터 바꾸는 것을 말한다.

벽곡단(僻穀丹)

선천지기를 회복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도사들은 곡기를 끊고 솔잎 혹은 송화가루와 맑은 물만 마셨다. 수도하는 사람들이 신선이 되기 전까지는 식사를 완전히 안하고 살 수는 없으므로 무언가를 넉기는 먹어야 하는데 매 끼니마다 이런 방식으로 식사를 하는 것은 불편하므로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나온 것이 바로 벽곡단이다. 즉 벽곡단은 도사들의 식사라 할 수 있다.

벽공장(劈空掌)

허공 중에 기를 발산해 힘을 유지한 채 밀고 나가는 것으로 이른바 장풍, 혹은 권풍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보리(菩提)

불교에서 최상의 이상인 불타 정각의 지혜. 성문, 연각, 보살 등이 번뇌를 잊고 불멸의 진리를 깨달아 얻는 불과. 범어로는 Bodhi로 도(道), 지(智), 각(覺)의 뜻이다.

보법(步法)

일정한 방위를 연달아 밟아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신법의 한 가지.

보타문(普陀門)

위치 : 절강성 항주만에 있는 주산 군도 중의 한 작은 섬인 보타산에 있다.

특징 : 오대산, 아미산, 구화산과 더불어 중국 불교의 4대 명산.

기원 : 1,00년전, 남해 관세음이 보타산과 이웃하고 있는 작은 섬 낙가산에서 불교를 포교했다. 10세기경, 일본 승려 혜악이 산서성 오대산에서 관음상을 모시고 일본으로 돌아가던 중 귀로에 배가 암초에 걸렸으나 배가 닿은 곳에 절을 짓겠노라고 빌었던 바, 배가 암초로부터 떨어져서 보타산에 당도했다. 그 땅에 불배거암을 세웠는데 그것이 지금의 보제사(普濟寺)이다. 최성기에는 산 중에 대소 300여 개의 절이 있었고 3,000명의 승려들이 생활했다고 한다. 무협속에서의 보타문 : 남해 보타암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등장하는 보타문은 비구니(여승)들로 이뤄진 청정도량으로 남해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나온다. 강호 상의 위기가 닥치지 않으면 거의 출도하지 않는 은둔세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소림, 무당과 더불어 정파 무림의 지주로 검공에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보타문의 의발을 이은 사람은 검도의 절정고수로 검후(劍后)로 묘사된다.

보표(保票)

수행원, 경호원.

복마검법(伏魔劍法)

공동파의 비전 검법의 한 가지. 마를 굴복시킨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마외도의 무공에 극성이다.

복호권(伏虎拳)

화산파의 비전 권법의 한 가지. 호랑이를 굴복시킨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맹한 위력이 일품이다.

복호장(伏虎掌)

불문의 비전 장법의 한 가지. 소림 비전이라고도 하며, 아미 비전이라고도 하는데, 작가의 취향에 따라 변한다. 호랑이를 굴복시킨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맹한 위력이 일품이다.

본원진기(本元眞氣)

사람의 가장 본질적인 생명의 원기.

봉문(封門)

문파의 공식적인 활동을 않는 것. 문파 내에 중대한 사태가 발생하여 스스로 봉문을 선언하거나 또는 다른 문파와의 세력 다툼에서 패배하여 봉문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있다. 봉문은 대체로 기간을 정하여 하며, 이 기간 내에는 문파의 대외적인 활동이 정지되는 것은 물론 문인들의 강호출입도 금지된다. 봉문을 선언한 문파에 대하여 다른 문파에서 분쟁을 제기하는 것 역시 금지되어 있다.

봉산(封山)

봉문과 같은 말.

봉선(封禪)

흙을 쌓아 단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지내고, 땅을 정하게 하여 산천에 제사지내는 일. 옛날 중국의 천자가 주로 동악 태산에서 지냈다.

봉신방

명대에 쓰여진 장편소설.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 주왕을 정벌하는 이야기를 황당하면서도 낭만적인 필치로 다룬 소설로 신마가 서로 싸우는 장면, 비검, 도술, 선진, 요법 들이 그 속에 충만해 있다.

부공삼매(浮空三昧)

운기조식을 하는데 어떤 깨달음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하나의 단계를 넘어설 때 일어나는 현상. 평소 때의 내공보다 급진전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공중에 뜨게 된다.

부동명왕보(不動明王步)

불문의 절세 보법의 하나. 이정제동의 묘리를 담고 있는 보법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가장 빨리 움직이는 보법이다. 부동명왕은 불교 오대존명왕의 하나로 대일여래가 일체의 악마, 번뇌를 항복시키기 위하여 변화하여 분노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얼굴색은 검고 노한 눈을 하고 있으며, 왼쪽 눈을 가늘게 감고 오른 편의 윗입술을 물고 있다. 오른손에 항마의 검을, 왼손에 오라를 갖고 있으며 보통 큰 불꽃 속에 앉아 있다. 부동존이라고도 한다.

부신약영

공중에 둥둥 떠 그림자가 생길 틈도 없이 빠르게 이동하는 경공의 한 경지.

분타(分舵)

지부(支府)를 말한다. 원래 타(舵)는 배가 정박하는 나루터를 뜻하는 말로, 분타는 해상 및 강상의 세력들의 지부란 뜻이다. 그러나 점차 모든 세력들의 지부라는 뜻으로 변하였다.

불가육통(佛家六通)

불경에 의하면 득도한 부처, 즉 여래는 여섯 가지 훌륭한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를 육신통이라고 한다. 육신통의 이름은 신족통(神足通), 천이통(天耳通), 타심통(他心通), 숙명통(宿命通),천안통(天眼通), 누진통(漏盡通)이며 열거한 순서대로 단계를 밟아 가며 발전한다. 이 신통은 선정을 통해 얻는 훌륭한 능력이기는 하지만 수행의 목적은 아니다. 오히려 누진통을 제외한 신통은 깨달음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비록 이를 얻더라도 사용하지는 말라고 가르친다. 신족통은 하나의 몸이 여러 개가 되기도 하고 여러 개의 몸이 하나가 되기도 하며, 자유자재로 자신의 몸을 보이게도 사라지게도 할 수 있고, 벽이나 산 속을 자유자재로 뚫고 다닐 수 있으며 땅 속이나 물 속, 공중까지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천이통은 무아경의 상태에서 천상의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이다. 타심통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지만 한 가지 제한이 있어서 자신보다 법력이 높은 사람의 마음은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숙명통은 사람의 업과 인과를 알 수 있는 능력이다. 천안통은 사람의 업과 인과를 실제로 볼 수 있는 능력이다. 누진통은 번뇌가 완전히 없어지는 능력으로 쉽게 말하면 해탈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붕새(鵬)

상상의 큰 새. 장자의 소요유 편에 나오는, 곤이 변해서 된 새로서 날개의 길이가 삼천 리나 되며 한 번에 구만 리나 날아간다고 한다. 대붕. 붕조.

붕조(鵬鳥)

상상의 큰 새. 장자의 소요유 편에 나오는, 곤이 변해서 된 새로서 날개의 길이가 삼천 리나 되며 한 번에 구만 리나 날아간다고 한다. 대붕. 붕조.

비급

무공 수법이 적혀 있는 책. 고수들은 자신의 무공의 정수를 책으로 써서 은밀히 전수하였지만, 때로 제자는 없이 비급만이 남은 고수들도 있어 이들의 비급이 강호에 출현하면 항상 한 차례의 피바람이 휘몰아쳤다.

사문(沙門)

선을 행하고 악을 없애는 사람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불문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사람을 말한다. 곧 출가한 중이다.

사미(沙彌)

오중, 칠중의 하나. 불살생 등의 십계를 받고 불도를 닦는 만 16세 이상 20세 미만의 어린 중.

사상(四象)

음양에서 생겨나는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말한다.

사서삼경(四書三經)

유교의 근본과 원리를 담고 있는 가장 근본이 되는 책들. 사서는 , , , 을, 삼경은 , , 을 말한다.

사서오경(四書五經)

유교의 근본과 원리를 담고 있는 가장 근본이 되는 책들. 사서는 , , , 을, 오경은 , , , , 를 말한다. 사시 사시 오전 9시 11시.

사일검법(射日劍法)

점창파의 비전 검법. 점창파 최고의 검학. 후예가 해를 쏘아 떨어뜨렸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검법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빠르고 강맹함을 위주로 한다.

사자후(獅子吼)

석가세존이 악마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외치는 호통. 원래는 사자의 울음소리를 뜻하나 포괄적으로는 마를 제압하는 기운을 지닌 음공을 뜻한다.

산공독(散功毒)

내공을 먼저 흩뜨러뜨리는 독의 일종. 군자산, 신선폐 등이 이에 속한다.

살수(殺手)

돈을 받고 사람을 살해하는 살인청부업자.

삼경(三更)

오후 11시 오전 1시. 자시와 같다.

삼매진화(三昧眞火)

진기로 일으킨 뜨거운 기운. 진기를 집중하여 생긴 기운을 불에 비유한 것.

삼재(三才)

천(天), 지(地), 인(人)의 세 가지 기본이 되는 존재.

삼재진(三才陣)

천지인 삼재를 이용해 세 사람이 힘을 합쳐 상대를 공격하는 진법의 한 가지. 톱니가 맞물리듯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공격이 특징이다.

삼화취정(三花聚頂)

선가의 용어. 운기조식을 할 때 머리 위에 3개의 꽃봉오리가 피어난다는 경지.

상인(上人)

지, 덕을 갖춘 불제자. 승려를 높여 일컫는 말.

서경(書經)

삼경 또는 오경의 하나. 중국 요순 때부터 주나라 때까지의 정사에 관한 문서를 공자가 수집, 편찬한 책. 뒤에 송나라 채침이 주해한 것을 이라 한다. 20권 58편. 구칭은 상서. 서시(西施) 서시(西施)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의 미인. 월나라 왕 구천이 오나라에 패한 뒤에 미인계로 서시를 오왕 부차에게 보내니, 부차는 서시에게 혹하여 고소대를 짓고, 정사를 돌보지 아니하여, 드디어 구천과 범소백의 침공을 받아 망하였다. 생몰년 미상.

서왕모(西王母)

중국 상대에 받들었던 선녀의 하나. 성은 양(楊), 이름은 회(回). 주나라 목왕이 곤륜산에 사냥 나갔다가 서왕모를 만나서 요지에서 노닐며 돌아올 줄 몰랐다 하며, 또 한나라 무제가 장수를 원하매, 그를 가상히 여기어 하늘에서 선도 일곱 개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에는 그 모양이 반인반수로 표범 꼬리에 범의 이를 가지고, 더벅머리에 풀다리를 썼다고 한다. 그 여자의 남쪽에는 세 청조가 있어서 그 여자의 먹을 것을 마련하여 준다고 한다.

서하사(棲霞寺)

강소성 남경 동북방에 있는 절. 남제의 명승 소가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당나라 고종이 만든 명징군비 및 오대 남당의 고월이 건립한 기단을 세웠다. 기단은 1층에 석가팔상도, 문수, 보현, 2천왕, 천인 등을 양각하였으며, 회흑색의 대리석으로 된 팔각왕층 사리탑과 절 뒤에 남제 및 양의 석굴이 있다.

선법(扇法)

부채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무술의 한 가지.

선천강기

선천진기를 극성에 달하게 연마하면 호신강기가 생기는데 이를 선천강기라 한다. 일반 호신강기보다 더욱 위력이 막강하다.



선천진기(先天眞氣)

선천지기(先天之氣)란 인간이 태어날 때 갖고 있는 기운인데 사람이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질병에 시달리다 죽게 되는 이유는 세속의 탁기에 이 선천지기가 더럽혀지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도가의 수련은 남아 있는 선천지기를 보존하는 한편 원래의 선천지기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천기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더 이상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므로 속세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며, 독특한 내공심법을 연마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쌓인 내공을 선천진기라 한다.

설려총

몸과 갈기가 하얀 백마의 일종. 설리총 설리총 온 몸과 갈기가 하얀 백마의 일종.

소동파(蘇東坡 : 1036 1101)

중국 북송의 문인. 이름은 식. 아버지 순, 아우 철과 더불어 삼소라고 불리우며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이다. 왕안석과 대립하여 좌천되었으나, 후에 철종에게 중용되어 구법파의 대표자의 하나가 되었다. 서화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 이 있다.

소림권(少林拳)

소림사 하면 그야말로 권법에 관한한 천하제일을 자랑한다. 무협소설 속에서만 전해지는 권법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권법까지 그 수는 그야말로 수십, 수 백가지에 달한다. 소림권법의 가장 큰 특징은 기격을 중시한다는 점과 충분한 실전적 연습에 있다. 소림권법은 정교하면서도 단조로워 보이나 응용에서는 가히 변화무쌍하다. 진퇴에도 법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일기가성'이라 하여 우렁찬 고함소리를 동반한다. 대체적으로는 강이 주가 되고 힘이 넘치며 용맹쾌속하다. 공격은 머리, 어깨, 팔굽, 권, 장, 손가락, 엉덩이, 허벅지, 무릎, 발의 열 가지를 상호 결합하여 사용한다. 손이 앞서고 눈이 따르며, 몸이 따르고, 보법이 따른다. 이렇게 협조, 일치되어 어깨와 허벅지, 팔굽과 무릎, 손과 발이 합일되며 심의, 의기, 기력이 합일된다.

소림사(少林寺)

구대문파의 태산북두인 불교 문파. 중국 선종, 특히 임제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1. 소림사의 내력 - 위치 소림사는 하남성 등봉현에 있는 숭산의 소실봉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소림사'라는 이름 자체가 '소실봉의 북쪽 숲 속에 있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다.

창건 - 흔히 소림사는 달마대사가 창건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사실은 약 천 오백년 전에 북위의 효문제 때(495년) 인도에서 온 발타선사가 창건한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발타선사는 여섯 명의 친구와 함께 출가했는데 친구들은 모두 성불을 하고 발타만 부처가 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낙망하지 않고 구도의 길을 떠난 발타는 마지막으로 중국에 이르러 효문제를 만나게 되고, 효문제의 명으로 소림사를 세웠다. 그는 삼십 년간 소림사에 머물다가 떠났다고 한다. 이 소림사의 창건에 대한 역사는 , , 등에 기록되어 있다.

혜가 - 중국 선종 불교의 시조가 되는 달마의 법통은 제이조인 혜가에게로 이어진다. 혜가는 달마의 제자가 되기를 청하여 달마가 거처하는 달마정 밖에 오랫동안 서 있었다. 이때 마침 눈이 내려 무릎까지 쌓였다. 달마는 혜가에게, '흰 눈이 붉은 색으로 변하면 제자로 받아 들이겠다.'라고 그의 신심을 시험하였다. 그러자 혜가는 스스로 왼팔을 잘라 피를 흘리니 흰 눈은 금새 붉은 색으로 물들고, 달마는 그를 제자로 거두었다. 달마정이 입설정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눈이 무릎까지 쌓이도록 서 있었다는데서 유래한 것이다. 입설정 앞 오른쪽에 혜가가 팔을 자른 자리에는 '입설정'이라고 쓴 자그마한 비석이 세워져 있다. 그후 소림의 제자들은 한 손밖에 쓸 수 없는 혜가를 기리기 위해 한 손만을 바로 세우는 독특한 예법을 행하며, 가사 한 쪽 자락으로 왼쪽을 가리는 옷차림을 즐겨한다. 무협영화를 즐겨보는 독자라면 몇 번씩이나 보아왔던 소림고수들의 특이한 인사자세와 복장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기 536년 어느 날, 달마는 제자들을 불러모아 그들로 하여금 각자 깨달음의 경지에 대해 말해 보도록 하였다. 도부라는 제자가 먼저 말했다. "저의 소견으로는 우리는 문자에 집착하지 말고 그렇다고 문자를 버리지도 말아, 다만 문자를 일종의 구도하는 도구로서만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들은 달마는 이렇게 핀잔을 주었다. "너는 겨우 나의 껍질만 얻었구나." 다음은 총지라는 비구니가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아난타가 아크쇼비아(석가 이전의 부처)의 불국토를 본 것과 같습니다. 한 번 보고는 다시 못보았으니까요." 달마의 대답은 이러했다. "너는 나의 살을 얻었다." 도육이라는 제자는 이렇게 말했다. "땅(地), 물(水), 불(火), 바람(風)의 사대는 본래 공허한 것이며 눈(眼), 코(鼻), 귀(耳), 혀(舌), 몸(身)의 오온은 모두 실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 자리에서 보면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달마는, "너는 겨우 나의 뼈를 얻었구나."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혜가가 절을 하고는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달마는 혜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야말로 나의 진수를 얻었다." 이렇게 해서 혜가는 선종의 이조가 되었던 것이다.

※참고 : 혜능 , 달마

2. 소림사의 구조 - 고루는 원나라 때의 초조암이며, 본전은 송나라 때의 목조건축이다. 본전의 내부에는 인왕, 용 등을 부각한 석주가 있다. 그 밖에 다수의 당송 이후의 석비, 동위의 삼존불, 북제의 조상 등이 있다. 본전의 앞에는 소림사의 승려들이 권법을 수련했다는 상석이 있고, 경내의 깊숙한 곳에는 역대 고승들의 묘와 석탑이 숲의 나무처럼 서 있는 탑림이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무공비급과 불교의 경전들을 보관한 장경각, 소림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접대하는 지객당), 소림사의 노승들이 보다 높은 불법을 수도하는 계지원의 양심당, 소림의 제자들의 규율을 감독하는 계율원, 소림사의 장문인이 기거하는 방장실, 방장실을 앞뒤로 에워싸고 있는 팔대호원, 영화로도 익히 알려진 소림고수들의 무공연습실인 소림삼십육방, 소림의 절정고수들인 십팔나한들의 거처인 나한전 등이 많이 알려진 장소들이다. 이외에도 작가, 혹은 작품에 따라 선대 고승들의 유골과 유품을 모아 놓은 조사전, 장로원 격인 장생전, 계율을 어긴 승려들을 가두는 참회동 등이 무협소설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3. 소림사의 조직. - 소림사의 장문인은 방장이라고 부른다. 방장이라는 칭호는 원래 천축의 유마거사가 처음 호칭한 말로, 불법을 많이 닦은 고승들이 주로 사방 한 장(:3미터) 정도 되는 좁은 밀실에서 도를 수련한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대체로 방장 밑에는 그를 호위하는 팔대호원이 있는데 그들중 우두머리는 감원이라고 한다. 사대금강이나 십팔나한은 자주 등장하는 것이고, 그들 외에 십계십승이 있다. 십계십승이란 불교에서 승려들이 지켜야할 열 가지 계율을 관리하는 열 명의 승려들을 말하는데 이들의 절 안에서의 위치는 상당히 높았다. 십계란 살계, 투계, 망어계, 기어계, 음계, 주계, 악구계, 탐계, 진욕계, 치계의 열 가지로, 이를 주관하는 승려들을 각기 살계승, 투계승..... 등의 명칭으로 불렀다.

4. 소림사의 배분 - 소림사의 배분은 엄격해서 윗 배분의 인물들에게는 절대 복종하였다. 명나라부터 청나라 순치년간까지의 소림승려들은 대부분이 현자 배를 썼다는 기록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고 무협소설에서는 각기 다른 배분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 자 배분이 우선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대체로 무협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소림사의 배분을 가나다 순으로 기술하면 아래와 같다. - 각, 계, 공, 광, 굉, 담, 대, 덕, 도, 료, 명, 묘, 무, 방, 백, 범, 법, 보, 불, 심, 연, 영, 오, 운, 원, 언, 이, 일, 자, 정, 종, 지, 천, 해, 현, 혜, 홍.

5. 영약 및 신물 - 소림사의 영약으로는 무림제일의 성약이라고 까지 불리우?br>


http://3dragon.net/main.htm에서 퍼왔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