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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나른한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
Editor.zuke
2005. 11. 25. 18:30
점심먹고 나면 상당히 졸린다. 몸이 나른하다고 할까?
그때 한번 해보려고. ^^
출처 : http://www.mu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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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목을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쓰러뜨린다. 정면을 향한 상태에서, 목을 천천히, 조금씩 옆으로 기울인다. 목을 구부린 방향과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2. 목을 천천히 돌린다. 처음에는 방향을 바꿀 때마다 움직임을 멈추면서 실시한다. 차츰 천천히 연결해서 돌리고, 반대 방향으로도 실시한다.
| 3. 다리를 어깨 폭 정도로 벌리고 서서,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양팔을 똑바로 앞으로 펴고, 손바닥이 안쪽을 향하도록 해서 맞잡는다. 그대로 등을 구부리면서 머리를 양팔 사이로 숙이면서 뒤로 당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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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앉아서 넓게 다리를 벌린다. 왼쪽 무릎을 구부려 서혜부 안쪽으로 당겨 둔다. 왼손을 머리 위로 펴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대로 상체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기울이면서 왼손을 오른쪽 비스듬한 위쪽으로 편다. | 5. 다리를 어깨 폭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발끝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서 선다. 양손을 무릎 안쪽에 두고, 다리를 넓히면서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그 상태에서 상체를 비틀어 보자.
| 6. 바닥에 엎드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상체를 천천히 일으킨다. 배가 기분 좋게 펴졌다는 느낌이 들면 그대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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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른발은 무릎을 꿇고, 왼쪽 무릎은 세워둔다. 왼쪽 발꿈치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왼발에 상체(체중)을 올린다.
| 8. 마지막으로 온몸을 펴서 마무리한다. 다리를 가볍게 모으고, 양손을 머리 위로 편다. 손을 서로 꼬아서 잡고 그대로 몸 전체를 편다. 몸을 펴 올리지만, 뒤로 젖히지는 앉도록 해서 온몸을 이완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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