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ing Interfaces - 인터페이스 디자인 94가지 패턴

Designing Interfaces - Jenifer Tidwell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UI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기 전까지는

UI가 뭐 있겠어??

그냥 잘보이고, 보여주고 싶은거만 보여주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UI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기 시작하였다.

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고, 가장 보기 좋게 구성한다는 것..

거기다가 중요한 내용은 모두 빼 놓지 않고 표시해야 하고..

구성 또한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잘 되어 있어야 좋은 UI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구성을 위해 94가지의 패턴별로 충분한 그림과 함께 정리를 해 놓았다.

이 책만 가지고 훌륭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할 수 없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다양한 패턴을 공부하고 배울 수 있어. 추후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패턴을 응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 접목에도 상당히 좋은 책이 아닐까...

난 이 책을 옆에두고 두고 두고 보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zu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