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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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zuke 2008. 2. 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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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사기꾼 오봉구), 이보영(도둑 춘자)...더보기

원스어폰어타임...

생각보다 잼있게 봤습니다.

보는 내내 정말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 들어 심각한 내용보다 이렇게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가 좋아지더군요..

옆좌석 여자분 두분이 그렇더군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박용우랑 이보영이 아니라..

성동일하고 조희봉이라는....

ㅎㅎㅎ

저도 그 말에 인정합니다.

정말 감초같은 역활을 하신 성동일과 조희봉 최고 입니다.

뭐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나쁘지는 않았다고 느끼는데... 제가 수준이 낮은 걸까요? ^^

뭐 하여간... 정말 신나게 웃고 즐기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z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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