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uma Center 2 : Under the knife

NDS로 출시했던 Trauma center의 후속작이다. 일본어 명은 "초집도 카두케우스" 맞나?

일본어 명이 더 멋진것 같다는...

 

하여간 1편 출시 때 NDS의 터치를 이용한 수술을 이용한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었다.

 

그 게임의 후속작....

 

물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라 기대를 하고 플레이 고고~

 

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ATLUS 이다.

 

게임 방식은 1편과 동일하다.

사실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기를 기대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1편을 즐겨본 유저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1편에서는 정말 어떻게 클리어 해야 할지 막막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이미 게임방식을 알고 있는 상태라면~ 그나마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지도..

 

그리고 간호사가 때때마다 힌트를 주는 듯..

 

아직 클리어는 못했지만... 조만간 클리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EASY로 플레이 중인데 높은 난이도로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이 게임이 Wii로도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기대작입니다.

 

NDS의 특징을 잘 살려 게임을 만들더니.. Wii 까지 진출이라..

 

위컨트롤러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한번만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하여간 아직 플레이를 못해본 분이시라면.. 강추!!!! 합니다.

 

1편 부터 시작하시면 꽤 오랜시간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실 듯~ ^^

 

zu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