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것/□ 생활 팁

장마철 눅눅한 실내, 제습기 없이 상쾌하게! 간단 꿀팁 7가지

Editor.zuke 2025. 6. 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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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왔다 안 왔다 해가 쨍쨍한 날보다 흐린날도 많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때 네요.. 곧 장마철도 오는데.. 장마철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장마철 실내 쾌적하게 만드는 7가지 꿀팁

1. 신문지 + 커피 찌꺼기 + 베이킹소다

  • 신문지는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습기가 잘 차는 신발장, 옷장, 서랍 속에 깔아두면 좋아요.
  • 햇볕에 잘 말린 커피 찌꺼기를 작은 그릇에 담으면, 탈취와 흡습 효과가 동시에! 
  • 베이킹소다나 굵은 소금도 천연 제습제로 탁월해요. 

2. 천연 제습제 활용 (숯, 솔방울, 실리카겔)

  • 참숯은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는 자연 제습제. 화분 아래나 신발장, 화장실에 놓으면 좋아요. 
  • 솔방울은 습기 흡수와 인테리어 효과 두 가지! 주방·욕실 구석에 둬보세요. 
  • 실리카겔(김 포장용 건조제)은 그대로 모아서 옷장·가방에 두면 곰팡이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3. 양초 또는 향초로 습기+냄새 탈출

  • 양초가 타는 동안 습기와 퀴퀴한 냄새가 줄어듭니다. 모기향 효과와 함께 쓰면 일석이조! 단, 반드시 불 주의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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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기 + 선풍기 조합

  • 비가 올 땐 창문을 ‘살짝’ 열어두고, 창문 쪽을 향해 선풍기를 틀면 실내 공기가 순환되며 습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요.

5. 에어컨 제습 모드 활용

  • 별도 제습기가 없을 경우, 에어컨의 “제습 모드”가 에너지 소모를 줄이면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1–2시간만 틀어도 효과적입니다. 

6. 온열기구로 가볍게 난방

  • 보일러나 온돌 난방을 1–2시간 약하게 틀면 공기 중 수분이 줄어들어 눅눅함이 사라집니다. 단독 운영 시 결로는 피해서 사용하세요. 

7. 구석구석 청소 + 물기 제거

  • 욕실, 창틀, 벽지 틈새, 카펫, 매트리스 등은 마른 수건이나 알코올 분사로 곰팡이균과 습기를 사전 제거해야 쾌적함이 오래갑니다. 

 

✅ 요약 비교 테이블

방법 장점 주의사항
신문지·커피·소금 자연재료, 저렴 주기적으로 교체
숯·솔방울·실리카겔 흡습+탈취 햇빛·물로 관리
양초·향초 습기+냄새 개선 불 안전 주의
환기+선풍기 장비 없이 습기 제거 비 오는 날 조건 맞춰야
에어컨 제습 효과 빠름, 에너지 절약 창문은 꼭 닫고 사용
난방(온돌 등) 습기 제거, 온기 너무 오래 틀면 결로
청소+물기 제거 곰팡이 예방 정기적인 관리 필요
 


장마철, 쾌적한 실내가 따라오는 작은 실천들!
오늘 소개해드린 모든 꿀팁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가능해요.
집구석마다 하나씩 실천해보면, 눅눅함 없이 상쾌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기분 좋은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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