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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JAMMA 쇼 행사 첫날 이모 저모
Editor.zuke
2004. 9. 3. 22:36
제42회 JAMMA 쇼 행사 첫날 이모 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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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임저널 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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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뮤즈먼트 머신 공업 협회(JAMMA)와 전일본 유원 시설 협회(JAPEA)가 주최하는 '제42회 어뮤즈먼트머신쇼(AM SHOW)'가 오늘 2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프레스트의 건담 시뮬레이터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팅 모의실험 장치]를 비롯해 [더 배틀 오브 드르아가], [철권 5], [퀘스트 오브 D], [아바론의 열쇠 2 질서와 계율] 등 신작들이 대거 출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타이토의 윈도우 호환기판 [TypeX]와 아루제의 리눅스 호환기판 [AP-3]의 하드웨어 경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일, 실질 구매력을 갖춘 내외국인들의 참관율이 작년보다 높게 나타는 것으로 전해져, 3일간의 순항을 예고했다.
사미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JAMMA의 사토미 오사무 회장은 개막식에서 "신 개념의 전자결제 Edy를 아케이드 업계가 도입하는 등 일본의 어뮤즈먼트 업계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해 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이 업계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게임저널 방경일 기자(bangil22@yeso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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