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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단신] 美 게임사, 한국서 온라인게임 개발 外

Editor.zuke 2004. 9. 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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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단신] 美 게임사, 한국서 온라인게임 개발 外
출처세계일보 9/11


美 게임사, 한국서 온라인게임 개발


미국 게임개발사 탈드런이 설립한 한국법인 고팻이 온라인게임 ??고팻??을 개발해 오는 12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국 게임사가 한국에서 온라인게임을 개발해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팻은 사이버 애완동물을 키우고 세계 각국의 게이머들을 연결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게임이다. 애완동물 캐릭터는 인공지능을 갖춰 주인의 PC에서 놀다가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유자재로 다른 유저의 컴퓨터로 찾아가 유저들끼리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이루도록 한다. 내년 2월부터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나서게 될 고팻의 한국법인 직원은 20여명이며 대다수 개발자가 한국 현지에서 충원됐다.



태울, 서극 감독과 온라인 게임 공동개발


온라인 게임업체 태울엔터테인먼트가 유명 영화감독인 서극(徐克)과 함께 온라인 게임개발에 나선다. 중국의 무협작가 량위성(梁羽生)의 원작소설 ??칠검하천산??을 바탕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홍콩?중국의 제작팀이 손잡고 각각 영화?온라인게임?TV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으로, 태울엔터테인먼트는 이중 온라인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태울이 제작하게 되는 온라인게임에는 50억원이 투입되며 영화와 함께 내년 6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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