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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주인공들 - 판타지 라이브러리 1

Editor.zuke 2004. 9. 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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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주인공들 - 판타지 라이브러리 1
다케루베 노부아키 (지은이), 임희선 (옮긴이)
정가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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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 3%(19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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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코기토)
2000년 1월 20일 / 400쪽 / 210*148mm (A5)
ISBN 8975271714



Aladdin SalesPoint 951
  • 문학판타지/추리/SF시리즈판타지 라이브러리 (들녘)
  • 인문학신화/신화학신화학/신화상징

    마이리뷰 : 총 5개(모두보기), 상품평점

    리뷰

    소개글
    판타지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기발한 상상력의 결과이지만, 한편으론 인류의 어둡고, 몽환적이며, 튀틀린 무의식을 반영하는 존재들이다. 이들은 한 작가의 빛나는 영감속에서 탄생하기도 하지만, 사실 수천년 전부터 전해오는 신화나 민담, 전설 등에 빚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독자들에게 판타지의 세계가 조금 생소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대개는 유럽이나 서구의 문화에서 빌어온 아이콘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화나 문학, 또는 게임 속에 존재하는 각종 악령, 요정, 괴물, 상상동물, 신(神)들, 신비현상, 주술 등을 총망라한 일종의 백과사전이다. 그들의 근원, 처음 등장하는 문헌을 추적하고, 어떤 작가의 어떤 작품을 통해 환타지 주인공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지를 소개하며, 존재의 숨겨진 의미는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판타지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소개
    다케루베 노부아키 (健部伸明) - 1966년 출생, 컴퓨터 및 보드 게임에 관한 기사와 단행본을 집필하는 것 외에도 신화 등 민속학 관련 저작과 번역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현재 프리라이터로서 집필을 계속하고 있으며, 팬텀 전뇌(電腦)정보학원에서 게임 시나리오를 강의하고 있다.

    임희선 - 일본 도쿄 가와나카 중학교와 야마구치현립니다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다. 2004년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일본어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삼국지>, <노부나가 전략전술>, <도요토미 히데요시(1~5권)>, <피부가 나이를 말한다>, <매력 있는 여성의 7가지 규칙>, <이야기 이탈리아사>, <어른이 된 토토짱> 등이 있다.

    작가의 말
    '판타지 라이브러리'시리즈는 판타지 문학이나 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환상 동물에 흥미가 있는 사람, 게임이나 영화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고 싶은 사람, 그리고 마음속에 모험심을 품고 있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 다케루베 노부아키



    미디어 리뷰

    출판저널 : 동서양 신화와 전설을 총망라한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로 다케루베 노부아키 외의 <판타지의 주인공들 1>과 <켈트 북구의 신들> 두 권이 선보였다. 엘프·드워프·드래곤 등 판타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267종을 분포지별로 수록한 <판타지의...>은 그들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았으며 모양새나 성격이 어떤지 흥미롭게 소개한다. - 박천홍기자 ( 200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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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리뷰(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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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마이리뷰

    말 그대로 판타지의 진정한 주인공들, '몬스터'모음집
    리뷰어 : 0yearl
    상품평점 : 작성일 : 2002년 8월 12일

    처음엔 판타지의 주인공들 이라길래 혹시 중세유럽시기쯤에 있던 진짜 영웅들의 프로필이나 모험담 거의 신화수준의 이 담겨있는 책인가 하고 기대하며 책을 구입했었다.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처음엔 상당히 의외였던 '몬스터들'의 모음. 사전이라고 하기엔 뭣 하지만 판타지에 자주등장하는, 이름 한번쯤 내비쳤을만한 몬스터들의 이름과 생성원인과 주거지, 퇴치법등이 비교적 흥미있게 잘 꾸며져 정리되어 있었다.판타지를 좋아하거나 TRPG등을 즐기는 사람은 아마 이런 몬스터들에 대한 '앎'을 즐길수 있을것이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흉물스러운 몬스터들에게도 사실은 인간만큼이나 풍부한 사연이 있다는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 아닐수 없다. 보통 이런책을 구입하는 사람은 판타지 매니아거나, 미흡하지만 자신의 소설을 쓰고싶어하는 사람이나... 또는 판타지물 만화를 그리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 부류를 이룰것이다.디지털바다 인터넷에서도 충분히 자료를 구할수있지만,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다소 근거없는 내용물들이 난무하기에 아직도 사람들은 '책'에 의지한다. 아니면 그 지식을 영원히 소유할수있다는 무의식적인 의식 때문일지도 모른다.책에는 주로 유럽중세판타지 분위기의 몬스터들이 등장하지만, 동양마물에 속하는 귀신이나 혼령 '혼백'등등도 조금씩 다루고 있으므로 상당히 소장가치가 풍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책을 보면서 느끼겠지만, 중국과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발견된다는 '마물'의 종류는 정말 미흡하다. 조금 과장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사소한점들로 부터 그 나라의 특징등이 드러나는것도 같다. 하여간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된 이책을 적극추천한다. 참고로 난 왠만해선 별5개를 쉬 내놓지 않는다

    살아있는이들을 논하는 책
    리뷰어 : 이예리
    상품평점 : 작성일 : 2001년 6월 19일

    판타지란 존재한다. 사람들은 눈에보이고 증명된것만 믿으려고 한다. 나는 판타지 소설을 쓰기위해 이 책을 구입했다. 그리 도움이 되진 않았다. 하지만 뒤에 '참고문헌'들을 보면서 나는 생각하였다. '이 책을 하나 만드는데... 백권이 넘는 책을 보고 참고하였는데, 난 지금 여기서 뭐하는가? 고작 이 책 하나로 상상의 판타지 소설을 쓰려고 했던가?'꿈은 언제나 사실을 망각한다. 망각은 표현되고 표현은 스스로가 망각해 버린다. 이런것이다. 난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책이 이 참고문헌이 다 존재하리라 생각하였다. 그런데... 전부 일본책, 아니면 미국책 역시 그랬다. 우리나라는 망각을 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은 믿으려 들지도 않고 그것을 증명하는 학생들도 없다. 나는 지금 학생이지만 나중엔 판타지를 논하리라 생각하였다. 우리나라 이름으로 정령사전 혹은 마법사전을 쓰고 싶었다. 나는 마법을 배우고 싶다. 마력을 키우고 싶다. 정령을 보고싶다이책은 제게 많은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깨달음은 사소한 것이다'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할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 책을 보고 시시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부터 꿈을 좋아했다면... 지금도 꿈을 좋아하고 환상을 믿는다면... 제 깨달음을 공유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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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으로


    차례

    1. 마을

    1. 흡고블린.퍼크
    2. 인큐버스. 서큐버스
    3. 라이칸드로프. 워울프
    4. 도플갱어
    5. 반시
    6. 듈라한
    7. 가고일
    8. 골렘
    9. 나가
    10. 가루다

    2. 금기의 땅

    1. 고스트
    2. 언데드
    3. 뱀파이어
    4. 미라
    5. 스핑크스
    6. 미노타우로스
    7. 오크
    8. 호문쿨루스
    9. 만드라고라

    3. 풍요로운 자연

    1. 유니콘
    2. 페어리
    3. 엘프
    4. 실프. 아리엘
    5. 드라이어드
    6. 메두사
    7. 페가수스
    8. 님프
    9. 운디네. 닉스
    10. 페이
    11. 히드라
    12. 와이번. 웜
    13. 고르곤
    14. 리틀 피플
    15. 자이언트
    16. 타이탄. 탈로스
    17. 아르고스
    18. 사이클로프스
    19. 오거
    20. 트롤
    21. 켄타우로스
    22. 히포그리프
    23. 살라만더
    24. 로크

    4. 냉혹한 자연

    1. 라미아
    2. 만티코어
    3. 진
    4. 드래곤
    5. 피닉스
    6. 바질리스크
    7. 세이렌
    8. 하피
    9. 머메이드
    10. 에키드나
    11. 스킬라
    12. 켈피
    13. 크라켄
    14. 시 서펜트
    15. 드워프
    16. 고블린
    17. 그리핀
    18. 놈

    5. 다른 세계

    1. 엔젤
    2. 신들
    3. 케르베로스
    4. 데몬.데빌

    6. 동방

    1. 영(靈)
    2. 정(精)
    3. 귀(鬼)
    4. 봉황(鳳凰)
    5. 용(龍)

    본문읽기
    이 책은 신화와 전승에 등장하는(귀여운, 혹은 무서운, 또는 아름다운)존재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그 중에는 <반지이야기>같은 유명한 판타지에서 태어난 개성적인 존재도 몇몇 섞여있다. 드래곤, 피닉스, 엘프, 드워프 등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본 존재에서부터 만티코어, 에키드나처럼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것까지 환상세계에는 많은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가고 있을까?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왜 그런 이름이 붙었을까? 모양새나 성격은 어떨가? 그리고 그들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그런 일들이 알고 싶어서 우리는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마을에 출몰하는 것들에 대한 소개에서 시작하여 폐허와 묘지, 그리고 대자연 속으로 점점 관점을 멀리 확산시켜나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부의 서두에는 그들이 살고있는 장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입문이 준비되어 있다. ( -- 머리말 중에서)본문 읽기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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