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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물사전 - 판타지 라이브러리 10

Editor.zuke 2004. 9. 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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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물사전 - 판타지 라이브러리 10
김준영 (옮긴이), 고이데 후미이코 (감수)
정가 - 9,000
판매가 - 7,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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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 3%(2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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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코기토)
2000년 8월 9일 / 488쪽 / 210*148mm (A5)
ISBN 8975271803

Aladdin SalesPoint 335

  • 문학판타지/추리/SF시리즈판타지 라이브러리 (들녘)

    마이리뷰 : 총 4개(모두보기), 상품평점

    리뷰

    저자소개
    김준영 - 1957년 전북 무안에서 출생했다. 광주일고와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노동운동에 투신하여 두 차례 투옥된 바 있다.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벌교에 정착하여 생태 농업을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랑과 통일의 실천 철학> 등이 있다.

    고이데 후미이코 - 1967년 아이치(愛知)현에서 출생했다.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여행·자연·경마·역사·예능 관련서를 기획 편집해 왔다. 감수한 책으로는 <춘추전국시문>외 다수가 있다.

    작가의 말
    <삼국지>를 알게된 것은 학창 시절 TV와 게임에서였다. 무려 18시간이나 게임을 하다 맥이 풀려 키보드 앞에서 졸다가 퍼뜩 깨보니 게임 종료 화면만 떠있었던.... 그런 바보같은 추억이 있었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다가 '전투력, 지력, 정치력, 활약도 면에서 이 무장의 수치가 과연 정확한 걸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그때부터 나는 삼국지 만화부터 읽기로 작정했다. 이윽고 삼국지연의, 정사 등과 같은 문헌을 정신없이 탐독하기 시작했고, 어느 날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방안이 온통 <삼국지> 책으로 가득 차 있었다. - 고이데 후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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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마이리뷰

    잘짜여진 인물사전
    리뷰어 : 초록나비 ()
    상품평점 : 작성일 : 2002년 11월 10일

    삼국지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책을 보면 삼국지연의가 대강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나라별로 정리된 인물들의 행적을 읽어나가다 보면 머리속에 일목요연하게 상황이 정리됨을 느낀다. 일화를 중심으로 한 인물묘사는 개성을 잘 살려놓아서 인물사전이 아닌 하나의 짤막한 평전을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앞서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하였는데 삼국지를 자세히 읽은 사람이라면 몇배의 흥미를 갖고 소장하고 싶어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력, 무력 등의 사항을 도표로 그려놓은 데이타는, 게임사전을 읽는듯하여 즐거웠다. 일본 코에이사에서 발매된 삼국지라는 게임이 있다. 그 게임의 팬인 나로서는 여기저기에서 그 흔적을 발견하는게 쏠쏠한 재미였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일본인이라 확실히 게임을 염두에두고 집필한 흔적이 엿보인다. 특히 지력무력 데이타가 절대적인 증거이다. 그 게임 안 장수들의 능력치와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하다 결론 시뮬레이션 삼국지를 즐긴 분들이라면 열배의재미로 읽어나갈수 있는 책이라는 소리다.이 책이 판타지 라이브러리 중에 있다는건 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삼국지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따로 읽어봐도 괜찮겠다. 깊이는 얕지만 쉽게 재미있다. 삼국지의 팬이라면 환영할만한 미니사전이다.

    내가 점수를 많이 주는 이유.
    리뷰어 : 이예리
    상품평점 : 작성일 : 2001년 6월 19일

    별3개밖에 안주었으면서 점수를 많이 주다니... 할 것이다. 난 솔직히 돈이아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라는 생각에 무턱대고 대량으로 구입한 책 속에 이 책이 끼어있었었다. 난 다른책들을 보면서 자연히 이 책도 보았다. 이젠 제목같은것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 겉은 장식이고 들러리 일뿐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 왜 이렇게 심오하고 난해한건지.난 lt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았다. 첫 장에서부터 내 기를 팍죽여 나는 주눅이 들었었다. 그래서 이나이가 되도록 그 유명한 삼국지 한권 읽지 않았다. 그런데... 눈에 익은 이름도 있었다. 사실 난 게임 만화책으로 삼국지를 보았다 유비...조조... 재갈공명. 이게다 다다. 내가 아는 사람. 내가 이 글을 쓰기 전에 위에 한글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은 그 많은 장편 삼국지를 50번도 더 읽었다고 하셨다.그것은 내 입장에서도 당연한것이다. 재밌는것은 계속 손이가는법이니까.하지만 나는 삼국지를 싫어한다 싫어한다고 표현해야될지 난감하지만 그 방대한 분량과 진행되는 방식이 내 취향에 맞지않다고 하는것이 더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그대로 나에게 '참고자료'밖에 되지않은것이다. 삼국지도, 일종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볼 수있을 것같았다. 하지만 내가 지향하는 쪽이 아니었다. 나는 제목으로 처럼 이 책에게 점수를 많이 주었다고 하였다. 그것은 나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삼국지를 좋아하는 남성분들. 그리고 한창 똘망한 큰 꿈을 꾸고있는 아이들. 만약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자식이 있고 조카가 있고... 그 조카가 책을 가까이하고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적극추천한다. 이 책은 그 아이의 학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테니까. 이 책은 기존의 삼국지 소설을 깊게 분석학 그 뒷배경을 설명해주는 일종의 '삼국지 사전'같은 것이다. 내가 여기까지 설명하였으면 어떠한 사람들이 이 책을 사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것이므로 이만 손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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