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란...

옴니아2와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나는 스마트 폰이 도데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한다.

스마트 폰에 대해 우리들의 친구 N*ver에 물어봤다.

그리고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은 이렇게 답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42770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음. 그럼 저게 바로 스마트 폰인건가?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고급형 헨드폰이 대부분 지원하는 기능이 아닌걸까?

그럼 작년부터 판매되었던 풀브라우징이 되는 헨드폰은 모두 스마트 폰인가??

궁금증만 쌓이고 쌓인다.

어느 누구는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화기능을 가진 모바일 기기 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헨드폰에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았는가?

물론 Brew, SKVM, GNEX WIPI 등의 VM 위에 설치하긴 했지만, 다양한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럼 도데체 경계가 무엇이지??

일부 검색내용에는 이미 PDA와 스마트폰의 경계가 무너졌다고 한다.

뭐 당연한 말이긴 하다. 사실적인 운영체제가 거의 비슷하니..

그럼 운영체제가 핵심인가?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옴니아2가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무는데 중심적인 역활을 한다는 기사내용도 있다.

앞으로 스마트폰과 일반폰의 경계는 점점 허물어 질 것이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과 넷북의 경계도 허물어져간다고 하니...

정말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

아직 현재까지는 이렇게 정의되고 있는 듯 하다.

Mobile OS를 별도로 사용하는 전화기...

Mobile OS위에 다양한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화기...

이렇게 정의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