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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모바일게임 해외 유통시장 진출

Editor.zuke 2004. 9.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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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모바일게임 해외 유통시장 진출
출처서울경제,머니투데이,파이낸셜뉴스,전자신문 9/22


* 대성그룹, 유럽ㆍ加에 모바일게임 수출 (서울경제 9/22)

대성그룹글로벌에너지네트웍(옛 대구도시가스)이 영화산업에 이어 계열사를 통해 해외 모바일게임 유통시장에 진출한다.

대성그룹글로벌에너지네트웍은 21일 계열사인 대성닷컴을 통해 유럽 및 캐나다에 모바일게임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성닷컴은 최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내 벤처게임업체인 ㈜씨엘게임즈의 ‘X-스노보드(X-Snowboard)’라는 모바일게임의 캐나다 론칭을 확정했다.


또 33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의 통신사인 텔러스모빌리티(TELUS Mobility)사와도 모바일게임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 오는 9월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독일 인터넷 사이트인 삼성펀클럽, 잠바(Jamba) 등을 시작으로 독일의 핸디(Handy), 영국의 O2 등 12개 이동통신사 등을 통해 유럽 전체시장에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해외 게임시장의 네트워크를 구축, 자본이 취약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게임업체들에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영화를 시작으로 문화산업ㆍ엔터테인먼트사업 등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 대성그룹, 모바일게임 해외 유통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9/22)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회장 김영훈)은 계열사인 대성닷컴(대표 김정주)을 통해 유럽 및 캐나다 모바일게임 유통시장에 적극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성닷컴은 지난 8월 독일 게임유통업체를 통해 ‘스시투고(Sushi-2-Go)’라는 모바일 게임을 수출했다. 또한 최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내 벤처게임업체인 ㈜씨엘게임즈(http://clgames.com)의 ‘X-스노보드(X-Snowboard)’라는 모바일게임의 캐나다 런칭도 확정했다.


대성닷컴 한창희 상무는 “해외 게임시장의 네트워크를 구축, 자본이 취약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게임업체들에게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외 중소게임업체들의 우수한 모바일게임을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파트너 발굴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성닷컴은 8월 말 독일 삼성 펀 클럽 및 무선 포털사이트인 잠바(www.jamba.de)를 시작으로, 이후 독일 핸디(www.handy.de), 영국 O2(www.o2.co.uk) 등 12개의 이동통신사 및 현지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통해 유럽 전체 시장에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대성그룹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통신사인 TELUS 모빌리티사와도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 9월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TELUS 모빌리티사는 330만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는 캐나다의 2대 이동통신회사다.


최근 대성닷컴이 해외로 공급한 첫번째 게임인 ‘스시투고(Sushi-2-Go)’는 게이머가 일식당의 훈련생이 되어 모양과 색깔이 다른 각각의 스시를 그에 맞는 모양과 색깔의 그릇에 주어진 시간 내에 빨리 담아내는 퍼즐 게임이다.


현재 모바일 게임사업은 세계적으로 벤처캐피탈을 비롯해 투자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망사업이며 2005년 10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모바일 게임분야는 국가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산업으로 대성이 가지고 있는 국제경험과 해외 네트워크, 마케팅 노하우에 중소 모바일콘텐츠 업체들의 우수한 콘텐츠가 더해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최근 영화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문화산업,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추진중인 대성그룹은 이번 모바일 게임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업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호기자


* 대성 국산 모바일게임 12개국 수출 (파이낸셜뉴스 9/22)

대구도시가스 주력의 대성그룹(대표 김영훈)은 유럽 및 캐나다 등에 국내 중소게임업체들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성그룹은 “계열사 대성닷컴(대표 김정주)을 통해 독일 핸디, 영국 O2 등 12개 이동통신사 및 서비스 공급자와 제휴를 맺고 유럽 전체시장에 국내 중소업체들의 모바일 게임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캐나다 2대 이동통신사인 텔러스 모빌리티와도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 9월말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성닷컴은 그동안 해외 게임시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에게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을 제공해왔으며, 앞으로 우수한 국산 모바일게임을 해외에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대성닷컴은 지난 8월 독일 게임 유통업체를 통해 ‘스시투고’라는 모바일 게임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내 벤처게임업체인 씨엘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X-스노보드’의 캐나다 런칭도 확정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대성의 해외 네트워크 및 마케팅 노하우와 함께 중소업체들의 우수한 콘텐츠가 더해진다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승산이 있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 대성그룹, 게임사업 진출 (전자신문 9/22)

대성그룹이 게임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대성그룹은 계열사인 대성닷컴을 통해 유럽 및 캐나다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게임 유통업을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성그룹은 이에 앞서 올 초 상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가 게임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관련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대성닷컴(대표 김정주)은 지난달 독일 게임 유통업체를 통해 ‘스시투고’라는 모바일게임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내 벤처기업인 씨엘게임즈( http://clgames.com)의 신작게임 ‘X스노보드’를 캐나다 이동통신시장에 서비스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대성닷컴은 특히 이달 말부터 삼성전자의 휴대폰 해외 포털 ‘펀클럽’과 독일 무선포털사이트 ‘잠바( http://www.jamba.de)’를 시작으로 독일 핸디, 영국 O2 등 12개 이동통신사 및 현지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유럽 전체시장에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30만 가입자를 가진 캐나다 2대 이동통신사인 텔러스모빌리티와도 모바일게임에 대한 공급 계약을 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모바일게임은 한국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분야로 대성이 가지고 있는 국제경험과 해외 네트워크, 마케팅 노하우에 중소 모바일콘텐츠 업체들의 우수한 콘텐츠가 더해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최근 영화를 비롯, 문화·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중인 대성은 이번 모바일게임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업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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