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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대작들 휴대폰으로 즐긴다

Editor.zuke 2004. 10. 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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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대작들 휴대폰으로 즐긴다
출처헤럴드경제 10/2


리니지2?뮤 서비스 돌입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들이 잇따라 모바일게임으로 새롭게 탈바꿈, 이젠 휴대폰을 통해서도 인기 온라인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리니지2 제네시스`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리니지2 제네시스는 리니지2에 등장하는 `엘븐 파이터`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모바일 액션 역할분담 게임(RPG)이다. 리니지2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구성과 방대한 맵, 강렬한 타격감, 고화질 그래픽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높은 경험치를 보유한 이용자를 선발해 LCD모니터,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웹젠의 히트작 `뮤`도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웹젠은 뮤의 캐릭터인 요정을 주인공으로 한 `뮤 요정편(Jewel Of Fairy)`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웹젠은 모바일게임 출시를 기념, 다음달 2일까지 `요정과 함께하는 순금 400돈 사냥 이벤트`를 열고 게임을 다운받아 레벨 15에 가장 빨리 도달한 순서로 매일 5명을 선정해 총 400돈의 순금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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