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올 여름 치열한 대만 쟁탈전이 시작된다

대만] 올 여름 치열한 대만 쟁탈전이 시작된다
출처	온게이트 4/8
대만의 여름방학 시기에 맞춰 국내외 게임사들이 자사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어 올 여름 대만게임 시장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중국 내지 게임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비천모험기>, <만왕의 왕2> 등이 여름방학 서비스를 위해 내부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버 퀘스트2>, <마비노기> 등의 해외 게임들도 대만 게임시장 진출을 준비, 대만 유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여름 방학기간에 테스트 일정을 기획하고 유저 확보에 나섰으며 에버퀘스트 2도 4월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 오는 여름방학는 상용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넥슨의 마비노기는 현재 '계정 발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순조로운 유저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맹봉철 중국특파원> 온게이트 조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