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게임 공모전... 2차 PT

현재 제작중인 Project 'K' 를 우수게임 공모전에 넣어..1차를 통과

2차 PT를 했다.

쟁쟁한 게임들과의 대결..

PT야 대학시절에 매일 했던거지만, 역시나 떨리는건 마찬가지..

거기다가 다른 게임들의 PT 자료도 그 전날에 미리 본터라.. 더 떨렸다.

난 일주일 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하지만 역시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것..

10분 안에 모든 설명을 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인터페이스 설명 부분을 안 넣었더니 역시나 Q/A시간에 질문이 들어왔다.

대답은 하긴 했지만, 역시나 PT에는 빠져 있었다는...

그래도 PT에 버벅거리지 않고, 진행은 순조롭게 했는데...

긴장되네....

월요일날 발표가 나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ㅠㅠ

zu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