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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회차 우수게임공모 12편 선정
Editor.zuke
2005. 4. 20. 22:20
2005년 1회차 우수게임공모 12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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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타임스 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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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 `킹덤' 대상 영예
2005년도 1회차 우수게임공모전 수상작품으로 비디오게임 개발 업체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 파이어―히어로즈`와 모바일게임 업체 엑스크로스넷의 `불꽃놀이XG' 등 12편이 선정됐다.
우수게임공모전을 공동 주관하고 있는 디지털타임스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지난 16일 2005년도 1회차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회의를 마치고,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5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 수상작으로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 비디오게임 `킹덤언더 파이어―히어로즈'를 선정했다.
우수게임공모전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상혁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또 문화부 장관상과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우수상 수상작으로 이니엄(대표 최요철)의 온라인게임 `메이팡'과 게임어스(대표 배상철)의 `슈파슈파'를 선정했고, 2000만원을 지급하는 장려상 수상작으로 라이오게임즈(공동 대표 이도경, 이재만)의 `권호 온라인'과 더소프트(대표 최승길)의 `아크로레이스 엑스트림', 앤앤지(대표 강대진)의 `귀혼'을 각각 선정ㆍ발표했다.
별도 분야로 심사한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엑스크로스넷(대표 이학수)의 `불꽃놀이XG'를 2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 수상작품으로 선정했고, 1000만원의 지원금이 수여되는 우수상 수상작품으로 게임토일렛(대표 이흥표)의 `석유원정시대'와 엠텍소프트(대표 이성한)의 `그레이브미션', 지큐소프트(대표 서양민)의 `익스트림스노우보딩', 엠코피아(대표 홍덕기)의 `아일랜드', 게임웨이브(대표 전병학)의 `길드 마스터' 등 5개 작품을 선성ㆍ발표했다.
우수게임공모전은 개발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국내 개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상제도 성격의 지원사업이다. 개발원과 디지털타임스는 지난해까지 공동 진행해 왔던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사업을 올부터 총 예산 10억원 규모의 `우수게임 공모전'과 `창작 다변화 지원 사업'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1차로 지난달 24일부터 `1회차 우수게임 공모전' 응모작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52편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5년도 1회차 우수게임 공모전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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