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요구르팅' 내달 10일 공개시범서비스

	네오위즈, '요구르팅' 내달 10일 공개시범서비스
출처	머니투데이 인터넷판 4/29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요구르팅'이 5월 1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격 공개시범(오픈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요구르팅'은 2년동안 개발자 70여명이 개발비 1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네오위즈의 야심작이다. 기존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로는 '방'을 만드는 에피소드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만화영화같은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선보여 기존 게임들과 차별성을 보였다. 마케팅 방식에서도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예쁜 그래픽 등을 활용하는 감성 마케팅을 도입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RPG의 게임대전이 예상되는 5월에 네오위즈는 '요구르팅'으로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며 "기존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시스템과 하이퀄러티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기존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은 물론, 새로운 시장까지도 충분히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필수기자 philsu@money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