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갈리’, 온라인게임으로 나와

‘할리갈리’, 온라인게임으로 나와
출처	지데일리 5/11
보드게임 ‘할리갈리’가 짜릿한 스릴감을 그대로 살려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놀이즌(대표 김기열)이 개발한 캐주얼 게임 ‘할리갈리 온라인’을 게임포털 레몬볼(www.lemonball.co.kr) 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할리갈리 온라인’는 기존 게임 방식과 동일할 뿐만 아니라 간단히 마우스 조작만으로 게임에 참여가 가능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할리갈리 온라인’은 ‘온라인 랭킹 시스템’으로 자신의 순위를 실시간 볼 수 있으며 두 번 종을 쳤을 때 더 많은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콤보모드’ 등을 새롭게 적용해 온라인게임만의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써니YNK 콘텐츠 사업본부 정찬선 대리는 “할리갈리 온라인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진 게임”이라면서 “보드카페에서만 즐기던 할리갈리의 참맛을 온라인에서도 맘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포털 ‘레몬볼’에서는 ‘할리갈리 온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일일 특수카드 숫자를 가장 많이 모으는 유저에게 게임포인트를 제공하는 ‘황금돼지를 잡아라’이벤트와 최고 경험치를 얻은 유저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깨미를 지켜라’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데일리. 이복현 기자 / bhlee@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