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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유저의 관심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
Editor.zuke
2005. 5. 13. 18:59
워록, 유저의 관심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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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겜티즌 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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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원일)이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선(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FPS온라인 게임 워록의 반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FPS게임과는 다르게 탑승장비를 이용한 시스템을 채택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워록의 탑승장비는 전차, 험비, 오토바이, 헬리콥터, 비행기등을 게임에서 직접 운전해볼 수 있다. 또한 공병, 전투병, 정찰병, 의무병의 4종류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워록 공식 홈페이지에는 타 FPS게임과 비교하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대부분 워록의 칭찬 일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반면, EA의 대표 흥행게임인 배틀필드와 방식이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배틀필드에서 탑승장비가 워록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은 사실. 이러한 비판이 일고 있지만, 접속자는 여전히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일을 기점으로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하고 동시접속자수가 5천명을 넘었다.
향후 워록의 상승세에 따라 넥슨에서 가장 취약시 되었던 FPS장르가 보완될지 주목되고 있다. 워록의 공식홈페이지 (http://warrock.nexon.com/)
겜티즌 이장혁기자(hy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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