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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제이씨엔터테인먼트 프리스타일 통합리그 운영

Editor.zuke 2005. 5.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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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제이씨엔터테인먼트 프리스타일 통합리그 운영
출처파이낸셜뉴스 5/16


KTH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글로벌 e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통합리그를 운영키로 했다.


12일 두 회사는 각각 1억원씩의 상금을 걸고 진행해 온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최강전’과 ‘파란 프리스타일 리그’의 통합 운영을 위해 별도의 조직체를 구성하고 서버를 통합키로 했다.


프리스타일은 동시접속자 수가 8만명에 이르는 인기 게임으로, 지난 2월 e스포츠협회 시범 종목에 선정돼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KTH의 파란닷컴이나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조이시티 등을 통해 통합 리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KTH 송영한사장은 “통합서버를 통해 해외 리그도 진행해 프리스타일을 전세계적인 e스포츠 종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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