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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 20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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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영화...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여서 였을까??
상당히 실망했던 영화였다.
난 게임의 내용에 집중 되어 게임에 대한 긴장감, 준비 과정, 음모, 속임수 등이 난무하는 영화 일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낮았다.
게임도 단순한 전화걸어 성별 맞추기...
결론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의견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난 그냥.. 생각하지 않으련다..
신하균과 변희봉의 연기력이 눈에 뛰는 영화였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변희봉의 연기에서... 왜...
뇌가 바뀌었는데...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일까..
신하균은 최소한 20세 이상의 청년인데..
뇌가 바뀐뒤에는 행동이나 말투가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이다.
감독은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고민을 하고 영화를 만들었겠지만..
남들이 알지 못하는 깊은 뜻을 담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여간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많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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