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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황금의 씨앗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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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있던 글 옮김. -------------------------- 1. 제목 : 황금의 씨앗 2. 플렛폼 : LGT - MIDP 3. 사용폰 : LG LP9300 LGT의 대작 게임으로 손 꼽는 게임중에 하나이다. 특이하게 LGT에서 시작하여 SKT로 넘어간 게임.. 1. 게임소개 밭을 가지고 농사를 짓는 방식이다. 밭의 돌과 나무 뿌리들을 제거하고 상점에서 씨앗을 사서 뿌리고 물을 줘 키우고.. 다큰 야체는 수확하여 팔면된다. 2. 특징 계절마다 다른 야체를 키워야 한다. 1계절은 30일로 지정되어 있다. 계절마다 방해하는 이벤트들이 있다. (폭풍, 메뚜기때 등) 세금을 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시세가 있어서 시세에 따라 팔면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 밭을 살 수 있다. 인지도의 계념이 있다. 시간과 체력의 계념이 있다. 마을이동시 시간과 체력이 소모된다. 마을에서 상점 이동시 체력이 소모된다. 3. 장점 단순하면서도 정말 오래도록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게임이라 생각된다. 갖은 아이템과 땅과 창고의 확장등이 흥미를 돋군다. 4. 단점 계속 반복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오랜 플레이시 지루함을 느낀다. - 하지만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오래도록 플레이 하지 않으므로 이부분은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된다. 한번의 계절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인지도에 대한 계념을 잘 모르겠다. LGT라 그런건지 내 폰이 안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움직임이 느려 실수가 많이 일어난다. 5. 개선사항 반복적인 플레이로 인해 지루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좀더 많은 이벤트를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템이 생기는데 종류별 하나의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다. 좀더 많고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면 좋겠다. 게임 플레이에 대한 목표가 없다. 퀘스트를 넣던지.. 아니면 목표를 두어 좀더 게임의 집중도를 높였으면 한다. 예로.. 이번에는 '배추를 100포기 부탁하네..' 라는 식의 퀘스트를 넣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6. 총평 많은 타이쿤류의 게임이 나왔지만, 이 게임은 타이쿤류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다른 타이쿤에 비해 연타적으로 버튼을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없다. 정말 밭을 일구는 농부의 마음으로 게임에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고,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된다. 속도가 빠르고 퀘스트만 있었어도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zu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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