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China Joy 2008 다녀왔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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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에서 China Joy 2008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이라는 빡 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음.. 차이나조이... 볼건 없더군요... 행사도 그저 그렇고.. 사실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설명도 들을 수 없고... 종이를 받아도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한 30분 둘러보니.. 별로 볼게 없었다는.. 사람도 많고.. 덥고. 그래도 꾹 참고 2시간동안 관람했습니다. 부스걸들의 퀄리티는 별로 입니다. 하지만.. 몇몇 군데 파격적인 의상이 있긴 합니다. 물론 귀엽고 이쁜 처자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인 퀄리티가 너무 낮더군요.. 이번 살펴본 차이나 조이 게임들의 특징은.. 1. Dance 게임의 강세.. - 한 5개 정도 본거 같습니다. 오디션의 영향인지.... 오디션 따라 만든 게임도 무려 2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 오디션 그래픽과 거의 흡사한 게임도 있었네요./. 2. 짝퉁 게임들.. - 짝퉁(?) 이라 해야 하나.. 따라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 정말 착각 할정도로 국산 게임과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 무협 소제의 게임들.. - MMO RPG는 무협을 소제로 한 게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자세하게는 못봤네요.. ㅠㅜ 뭐 이렇게 봤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은. 1. 대륙의 힘(?) - 정말 무섭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똑같이 따라만들고... -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만들어 냈습니다. 2. 무질서 - 정말 무질서가 최고입니다. - 바닥은 쓰레기 천지에 ... 뭐 중국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하여간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이번에 상해를 다녀와서.. 사실... 상해는 다른 곳보다 훨씬 발전한 곳이라... 중국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습니다. 물가도 비싸고... 하여간 이틀간의 힘겨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zu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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