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 '짱' 장타소녀 미셸위

게임 캐릭터 '짱' 장타소녀 미셸위
출처	매일경제 4/21
장타 소녀 미셸 위(16.한국명 위성미)가 3D 모바일 골프게임 '포춘골프 3D'의 여자 캐릭터 '상큼한 쿠이'로 가장 어울리는 모델로 꼽혔다.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컴투스(www.com2us.com)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모바일 게이머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90명에 달하는 31.6%가 미셸 위를 선택했다. 깜찍한 외모의 '땅콩' 김미현(28.KTF)이 29.3%(176명)로 뒤를 이었다. 최근 승률 100%를 자랑하며 LPGA 톱스타로 떠오른 아니카 소렌스탐이 94명으로 3위에 올랐고 각종 골프 관련 설문에서 톱을 달렸던 박지은(82명)과 박세리(58 명)는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남성 골퍼들과의 성대결 게임에서도 밀리지 않는 대담 성을 보이는 데다 늘씬한 신체적 조건까지 갖춰 1위를 차지한 것 같다"고 말했 다. 포춘골프 3D는 재밌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골 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골프게임이다.